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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詩經/頌: 周頌 魯頌 商頌

306. 閟宮(비궁)-詩經 魯頌(시경 노송)

by 산산바다 2016. 2. 7.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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魯頌(노송)

駉之什(경지십) 303~306

 

306. 閟宮(비궁)

              깊숙한 묘당

 

閟宮有侐(비궁유혁) : 맑고 깊숙한 묘당

實實枚枚(실실매매) : 단단히 기초에 짜임새 있는 집

赫赫姜嫄(혁혁강원) : 밝으신 강원님

其德不回(기덕부회) : 그 덕행 순정무사 하시어

上帝是依(상제시의) : 오직 상제께만 의탁하시고

無災無害(무재무해) : 아무런 재앙도 없이

彌月不遲(미월부지) : 달이 두루 지체 없이

是生后稷(시생후직) : 후직님을 낳으시고

降之百福(강지백복) : 온갖 복록을 내리셨다

黍稷重穋(서직중륙) : 기장과 피에 늦 곡식 이른 곡식 하며

稙穉菽麥(직치숙맥) : 올벼와 늦벼에 콩과 보리

奄有下國(엄유하국) : 이에 나라 다스려

俾民稼穡(비민가색) : 백성들에게 농사짓게 하시어

有稷有黍(유직유서) : 피와 기장과

有稻有秬(유도유거) : 벼와 검정기장 내시고

奄有下土(엄유하토) : 이에 세상 다스려

纘禹之緖(찬우지서) : 우임금의 유업 이었다

 

后稷之孫(후직지손) : 후직님의 자손이

實維大王(실유대왕) : 바로 태왕

居岐之陽(거기지양) : 기산 남쪽에 계시며

實始翦商(실시전상) : 상나라 명맥을 끊기 시작했다

至于文武(지우문무) : 문왕과 무왕에 이르러서는

纘大王之緖(찬대왕지서) : 태왕의 유업을 이어

致天之屆(치천지계) : 하늘의 주살하심을 대신해서

于牧之野(우목지야) : 목야에서 벌하시고 서사하기를

無貳無虞(무이무우) : 두 마음 먹지 말고 염려하지 말라

上帝臨女(상제림녀) : 상제께서 그대를 위해 임해 계신다

敦商之旅(돈상지려) : 그리하여 상나라 군사쳐부수어

克咸厥功(극함궐공) : 큰 공을 이루었다

王曰叔父(왕왈숙부) : 성왕께선 주공에게

建爾元子(건이원자) : 숙부님, 당신의 맏아들을 세워

俾侯于魯(비후우노) : 노나라 제후를 삼으오니

大啓爾宇(대계이우) : 당신의 나라 땅 크게 일구어

爲周室輔(위주실보) : 주나라 왕실의 보좌가 되어 주소서

乃命魯公(내명노공) : 노공께 명하시어

俾侯于東(비후우동) : 동녘 땅 제후를 삼으시고

錫之山川(석지산천) : 산천과 논밭과

土田附庸(토전부용) : 그 속한 성을 내려주셨다

周公之孫(주공지손) : 주공의 후손이시며

莊公之子(장공지자) : 장공의 아드님 희공이

龍旂承祀(룡기승사) : 쌍룡기를 세우고 제사를 이어

六轡耳耳(륙비이이) : 여섯 줄 사마 고삐 치렁치렁하다

春秋匪解(춘추비해) : 봄가을 빠짐없이

享祀不忒(향사부특) : 제사 어기는 일 없으시고

皇皇后帝(황황후제) : 저 높이 계신 상제님과

皇祖后稷(황조후직) : 위대하신 후직 할아버지께

享以騂犠(향이성희) : 붉은 소 제물로 바쳐

是饗是宜(시향시의) : 흠향하여 잡수시고

降福旣多(강복기다) : 많은 복 내려주신다

周公皇祖(주공황조) : 위대하신 주공 할아버지께서도

亦其福女(역기복녀) : 그대를 복되게 하신다

 

秋而載嘗(추이재상) : 가을에 지낼 가을제사

夏而福衡(하이복형) : 여름부터 소뿔에 막대 가로 대고

白牡騂剛(백모성강) : 흰 수소 붉은 수소에

犠尊將將(희존장장) : 쟁쟁 울리는 짐승 모양의 술그릇과

毛炰胾羹(모포자갱) : 통째 구운 돼지 썰어 끓인 고깃국에

籩豆大房(변두대방) : 제기 제상 다 갖추었다

萬舞洋洋(만무양양) : 성대한 갖가지 춤

孝孫有慶(효손유경) : 효성스런 자손의 경사

俾爾熾而昌(비이치이창) : 당신을 더욱더 창성케 하고

俾爾壽而臧(비이수이장) : 당신을 장수하고 훌륭케 하리라

保彼東方(보피동방) : 저 동녘 땅 보전하여

魯邦是常(노방시상) : 노나라 영원하여

不虧不崩(부휴부붕) : 일식과 월식도 산사태도 없고

不震不騰(부진부등) : 지진도 강물 끓어오르는 일도 없으리라

三壽作朋(삼수작붕) : 삼수토록 장수하신 분들과 벗하여

如岡如陵(여강여능) : 산처럼 언덕처럼 무궁하리라

 

公車千乘(공거천승) : 임금님 병거 천 대에

朱英綠縢(주영녹등) : 붉은 실 맨 창과 녹색 실 맨 활

二矛重弓(이모중궁) : 창도 두 개, 활도 두 개

公徒三萬(공도삼만) : 임금님 보졸은 3만 명

貝胄朱綅(패주주침) : 조개 장식 붉은 실로 묶은 투구

烝徒增增(증도증증) : 많은 보졸들 끝이없다

戎狄是膺(융적시응) : 서융과 북적 무찌르고

荊舒是懲(형서시징) : 남쪽의 형과 서를 쳐

則莫我敢承(칙막아감승) : 아무도 우릴 감히 당할 자 없어

俾爾昌而熾(비이창이치) : 당신을 더욱더 창성케 하고

俾爾壽而富(비이수이부) : 당신을 장수하고 부유케 하리라

黃髮台背(황발태배) : 노랑머리 복어 등이 된 노인들과

壽胥與試(수서여시) : 나이를 서로 견주며

俾爾昌而大(비이창이대) : 당신을 번창 하고 훌륭하게 하고

俾爾耆而艾(비이기이애) : 당신을 오래오래 장수하게 하여

萬有千歲(만유천세) : 천세토록 만세토록

眉壽無有害(미수무유해) : 재앙 없이 만수무강하리라

 

泰山巖巖(태산암암) : 태산이 우뚝 솟아

魯邦所詹(노방소첨) : 노나라 어디서나 바라보인다

奄有龜蒙(엄유구몽) : 이에 구산과 몽산 지방 다스리고

遂荒大東(수황대동) : 대동 지방으로 넓혀

至于海邦(지우해방) : 바닷가에까지 이르러

淮夷來同(회이내동) : 회수의 오랑캐도 와서 회동하고

莫不率從(막부률종) : 우리를 따르지 않는 나라 없어

魯侯之功(노후지공) : 이 모두가 노나라 임금의 공적이어라

 

保有鳧繹(보유부역) : 부산과 역산 지방 차지하고

遂荒徐宅(수황서댁) : 서나라로 넓혀

至于海邦(지우해방) : 바닷가에까지 이르러

淮夷蠻貊(회이만맥) : 회수의 오랑캐와 남만 동이

及彼南夷(급피남이) : 그리고 저 남이 오랑캐들도

莫不率從(막부률종) : 우리를 따르지 않는 나라 없고

莫敢不諾(막감부낙) : 감히 복종하지 않는 나라 없어

魯侯是若(노후시야) : 모두들 노나라 임금에 순종한다

 

天錫公純嘏(천석공순하) : 하늘이 임금님게 큰 복락 내리시어

眉壽保魯(미수보노) : 장수하시며 노나라 보전하게 하시고

居常與許(거상여허) : 상읍과 허읍 차지하여

復周公之宇(복주공지우) : 주공의 강토를 회복하셨다

魯侯燕喜(노후연희) : 노나라 임금님 즐거운 잔치에

令妻壽母(령처수모) : 현숙한 부인과 장수하시는 어머니 계시고

宜大夫庶士(의대부서사) : 대부들과 여러 관원들 고루 보살펴

邦國是有(방국시유) : 이 나라 길이 보전 한다

旣多受祉(기다수지) : 많은 복 받으셨기에

黃髮兒齒(황발아치) : 늙어서도 아이들처럼 튼튼한 치아

 

徂來之松(조내지송) : 조래산의 소나무와

新甫之栢(신보지백) : 신보산의 잣나무 베어다

是斷是度(시단시도) : 자르고 쪼개서

是尋是尺(시심시척) : 길고 짧게 재어서

松桷有舃(송각유석) : 커다란 소나무 서까래하여

路寢孔碩(노침공석) : 덩그렇게 정침 지었다

新廟奕奕(신묘혁혁) : 웅장한 새 묘당

爰斯所作(원사소작) : 해사가 지었다

孔曼且碩(공만차석) : 세 묘당 길고 커서

萬民是若(만민시야) : 온 백성 다 따라 칭송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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閟宮有侐  實實枚枚  赫赫姜媛  其德不回  上帝是依  無災無害  彌月不遲  是生后稷  降之百福  黍稷重穋  稙穉菽麥  奄有下國 俾民嫁穡  有稷有黍  有稻有秬  奄有下土  纘禹之緖

이다. 深閉함이다. 이다. 淸靜함이다. 實實鞏固함이다. 枚枚礱密함이다. 이때에 이미 닦았으므로 詩人이 그 일을 노래하고 읊어서 頌禱의 말을 삼고 后稷이 난 것을 추본하여 아래로 僖公에까지 이른 것이다. 는 사특함이다. 眷顧와 같으니 해설이 生民편에 보였다. 먼저 심은 것을 이라 하고 나중에 심은 것을 라 한다. 奄有下國에 봉해짐이다. 이다. 임금이 治水하여 이미 평정됨에 后稷이 이에 백곡을 파종한 것이다

 

后稷之孫  實有大王  居岐之陽  實始翦商  至于文武 纘大王之緖  致天之屆  于牧之野  無貳無虞  上帝臨女  敦商之旅  克咸厥功 王曰叔父  建爾元子  俾侯于魯  大啓爾宇  爲周室輔

이다. 은 단절함이다. 太王으로부터 岐山 남쪽에 옮겨 살았는데 사방의 백성들이 귀의하여 가서 이에 왕의 좌취가 비로소 드러나니, 아마도 翦商의 조짐이 있었던 것 같다. 는 이름이니, 窮極이라는 말과 같다. 는 염려함이다. 無貳無虞 上帝臨女大明에서 이른바 상제께서 너에게 임하였으니 너의 마음을 둘로 하지 말라.”와 같다. 는 다스림이다. 은 같음이니, 輔佐하는 신하가 그 공을 함께 두어서 주공이 또한 이에 참예한 것이다. 成王이다. 叔父周公이요, 元子魯公 伯禽이다.

 

乃命魯公  俾侯于東  錫之山川  土田附庸  周公之孫  莊公之子 龍旂承祀  六轡耳耳  春秋匪解  享祀不忒  皇皇后帝  皇祖后稷 享以騂犧  是饗是宜  降福旣多  周公皇祖  亦其福女

이다. 附庸屬城이라는 말과 같으니, 小國은 능히 스스로 천자에게 할 수 없으므로 大國에 붙은 것이다. 上章에서 이미 주공에게 백금을 봉하는 뜻을 말하였고, 여기에서는 그 魯公에게 명하여 봉하였음을 말하였다. 莊公의 자식은 그 하나가 閔公이요, 그 하나가 僖公인데, 이 사람이 僖公인 것을 알게 된 것은 민공이 재위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할 만한 것이 없었으니 , 이는 필시 희공일 것이다. 耳耳는 부드럽게 따름이다. 春秋四時錯擧한 것이다. 過差이다. 成王이 주공이 왕실에 大功이 있다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魯公에게 명하여 夏正孟春上帝에게 제사를 지내고 后稷을 배향하여 희생에 騂牡를 썼다. 皇祖群公을 이름이다. 이 장 이후는 모두가 僖公郊廟에 공경을 다하여 신이 복을 내리니, 나라 사람들이 稱願하기를 이와 같이 한 것이다.  

 

秋而載嘗  夏而福衡  白牡騂剛  犧尊將將  毛炰胾羹  籩豆大房 萬舞洋洋  孝孫有慶  俾爾熾而昌  俾爾壽而臧  保彼東方  魯邦是常  不虧不崩  不震不騰  三壽作朋  如岡如陵 

이다. 은 가을제사의 이름이다. 楅衡은 쇠뿔에 걸치는 것이니 부딪치지 않게 하는 것이다. 周禮封人에 이르기를 모든 제사에 그 牛牲을 꾸며서 그 楅衡을 베푼다.”라 한 것이 이것이다. 가을에 장차 제사를 지탤 터인데 여름에 그 소에게 楅衡을 걸치는 것은 미리 챙김을 말한 것이다. 白牡는 주공의 희생이다. 騂剛魯公의 희생이다. 白牡나라의 희생이니, 주공은 왕자의 가 있으므로 감히 文武와 똑같이 하지 않은 것이요, 魯公은 혐의할 바가 없었으므로 騂剛을 쓴 것이다. 犧尊은 술동이의 배에 소를 그린 것이다. 혹자는 술동이를 소의 모양으로 만들고 그 등을 파서 술을 담는 것이다.”라고 한다. 毛炰周禮封人제사에 毛炰하 돼지가 있다.”라 하였는데, 그 털을 그을려 없애서 통째로 굽는 것이다.’라 하였다. 切肉이다. 大羹鉶羹이다. 大羹太古의 국이니, 肉汁을 축축히 지지고는 간을 맞추지 않고 그릇에 담으니, 그 질박함을 귀중히 여긴 것이다. 鉶羹肉汁에 채소와 간을 맞춤이 있는 것이니, 이것을 국그릇에 담으므로 鉶羹이라 한 것이다. 大房은 희생의 반 토막을 올리는 도마이니, 발아래에 받침이 있어 堂房과 같은 것이다. 은 춤이름이다. ·驚動함이다. 三壽未詳이다. 鄭氏三卿이라 하였고 혹자는 岡陵과 같아서 셋이 되기를 원함이다.”라 하였다.

  

公車千乘  朱英綠縢  二矛重弓  公徒三萬  貝冑朱綅  烝徒增增 戎狄是膺  荊舒是懲  則莫我敢乘  俾爾昌而熾  俾爾壽而富  黃髮台背  壽胥與試  俾爾昌而大  俾爾耆而艾  萬有千歲  眉壽無有害

이다. 千乘大國賦稅이다. 10리인데 革車 1을 내는데, 甲士 3인이니, 왼편에서는 활을 쥐고 오른편에서는 창을 쥐고 가운데 사람은 말을 몰며 보졸이 72인이요 重車를 잡은 자가 25인이다. 千乘의 땅은 316리가 넘는 것이다. 朱英은 창을 꾸미는 것이요, 綠縢은 활을 묶는 것이다. 二矛夷矛酋矛이다. 重弓折壞할 것을 대비한 것이다. 步卒이다. 三萬成數를 든 것이다. 수레가 千乘이면 법에 마땅히 10만 명을 써야 하고 보졸은 72천명이다. 그러나 大國賦稅千乘에 꽉 차니, 만일 이들을 다 쓴다면 이는 거국적으로 행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씀이 大國三軍인 것이다. 三軍은 수레가 375승이요, 37500인이니, 그 보졸이 37000인에 불과하거늘 그 을 들어서 成數로 말한 것이다. 貝冑는 자개로 꾸민 투구이다. 朱綅은 꿰매는 것이다. 은 무리를 더함이다. 西戎이요, 北狄이다. 은 마땅이이다. 別號, 는 그 與國이다. 은 징계함이요, 은 어거함이다. 희공이 일찍이 齊桓公을 따라서 를 쳤으므로, 이것을 갖고서 찬미하고 그 昌大하고 壽考할 것을 바란 것이다.壽胥與試의 뜻은 미상이다. 王氏壽考하는 자들이 서로 더불어 공의 쓰임이 되는 것이다.”라 하였고 蘇氏그 장수하여 서로 더불어 재주와 힘을 시험하여 쓰여지기를 원한 것이다.”라 말하였다.

 

泰山巖巖  魯邦所詹  奄有龜蒙  遂荒大東  至于海邦  淮夷來同 莫不率從  魯侯之功

이다. 泰山나라에서 바라다 보이는 산이다. 과 같다. ·은 두 산의 이름이다. 은 큼이다. 大東極東이다. 海邦은 바다에 가까운 나라이다.

 

保有鳧繹  遂荒徐宅  至于海邦  淮夷蠻貊  及彼南夷  莫不率從 莫敢不諾  魯侯是若 

이다. ·  두 산의 이름이다. 함이니, 徐國을 이름이다. 應辭이다. 함이다. 태산과 ···繹山나라의 둔 바요 그 나머지는 나라의 동남쪽에 산세가 서로 연속하여 가히 복종시킬 수 있는 나라이다.

 

天錫公純嘏  眉壽保魯  居常與許  復周公之宇  魯侯燕喜  令妻壽母  宜大夫庶士  邦國是有  旣多受祉  黃髮兒齒

이다. 은 혹간 으로 쓰기도 하는데 나라 옆에 있다. 許田이니, 나라가 조회할 때에 유숙하는 이다. 모두가 나라의 옛 땅이니 제후에게 침략을 당하여 회복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魯人들이 이것으로 僖公에게 바란 것이다. 令妻令善한 처이니, 聲姜이다. 壽母壽考하신 어머니이니, 成風이다. 閔公8세에 시해를 당했으니, 반드시 장가들지 않았을 것이요, 그 어머니 叔姜이 또한 응당 늙지 않았을 것이다. 여기에서는 令妻壽母라 하였으니 이 희공이 되는 것을 의심할 것이 없음을 볼 수 있다. 는 항상 있는 것이다. 兒齒는 이가 빠지고 다시 작은 것이 나는 것이니, 장수할 조짐인 것이다

 

徂徠之松  新甫之柏  是斷是度  是尋是尺  松桷有舃  路寢孔碩 新廟奕奕  奚斯所作  孔曼且碩  萬民是若

이다. 徂來·新甫는 두 산의 이름이다. 8이라 한다. 은 큰 모양이다. 路寢正寢이다. 新廟는 희공이 지은 이다. 奚斯公子 魚이다. 이라는 것은 工匠들을 敎護하여 公課章程을 맡기는 것이다은 긺이요, 은 큼이다. 萬民是若萬民의 바램에 하는 것이다.

 

閟宮 九章이니, 五章章 十七句, 二章章 八句, 二章章 十句이다.

 

舊說에는 八章이니, 二章章 十七句, 一章十二句, 一章三十八句, 二章章 八句, 二章章 十句이다.”라하여 多寡均平하지 않았고 雜亂하여 차례가 없었는데, 아마도 제 4장에 脫句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지금 그 그릇된 것을 바로잡았다.

 

魯頌 四篇二十四章이요, 二百四十三句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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