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1208 백목련 Lilytree 白木蓮 산과바다 백목련 Lilytree 白木蓮 2020. 3. 11. 담음 꽃망울 벌어진다. 꽃망울 터진다. 꽃망울 열려라! 매년 3월 말경에 꽃이 피고나면 1주일 안으로 비가 내려 꽃이 지더군요. * 백목련은 원예종으로 목련(산에서 자라는)과 다르고, 산목련(함박꽃나무)과도 전혀 다른 종이다. 백목련 Magnolia denudata Des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목련목 >목련과 >목련속(Magnolia) 중국 원산의 낙엽성 큰키나무로 높이 15m에 이른다. 줄기 껍질은 회백색이며, 어린 가지와 겨울눈에 눌린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잎은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 8~15cm, 폭 4~11cm, 양면에 털이 있으나 차츰 없어진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종 모양, 흰색을 띤다. .. 2020. 3. 11. 개암나무 Asian Hazel 산과바다 개암나무 Asian Hazel 2020. 3. 8. 담음 수꽃이삭은 원주형으로 가지 끝에 2~5개씩 달려 길게 늘어져있고 암꽃은 각 포에 2개씩 달리는데 붉은색의 암술대를 길게 밖으로 내밀고 새 가지에 선모(腺毛)가 있다가 없어짐이 특이하군요. * 개암(Hazelnut)은 개암나무의 열매를 말하며 개암 또.. 2020. 3. 8. 목련 Kobus magnolia 산과바다 목련 Kobus magnolia 2020. 3. 8. 담음 아파트 정원에 심어져 높게 자란 가지에 듬성듬성 꽃이 달림이 4월 초순경에 꽃이 피는 산에서 자라는 목련과 같아보여서 목련으로 올려본다. 꽃이 산에서 자라는 목련(4월초순경)보다 훨씬 먼저 꽃을 보여주는군요. 3월 10일 날씨가 흐리고 비가내리는날 같은 개체인 꽃은 관찰히니 꽃잎이 많이 닫혀있고 전날 밤에는 꽃잎이 닫히고 낮에는 열림을 알게 되는군요. 위 사진은 3월 8일에 담았고 꽃이 많이 피었는데 같은 장소에서 아래는 3월 10일 담았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내리니 꽃잎이 닫히는군요. 밤에는 꽃잎이 닫히고 낮에는 열림을 처음 알게되는군요. 목련 Magnolia kobus A. P. DC. 식물계 >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목련목 >목.. 2020. 3. 8. 회양목 Korean box tree 산과바다 회양목 Korean box tree 2020. 3. 3. 담음 꽃잎이 없어 꽃이 빈약하고 암술과 수술로만 되어있고 6~8월에는 갈색의 蒴果가 벌어져서 씨가 튀어 나가더군요. *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북한 강원도 회양(淮陽)에서 많이 자랐기 때문에 회양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군요. 벌의 다리에 꽃밥이 많이 붙어있군요. 회양목 Buxus koreana NakaI ex Chung &al.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노박덩굴목 >회양목과 >회양목속(Buxus) 예전에는 황양목(黃楊木)이라고도 불렀다.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북한 강원도 회양(淮陽)에서 많이 자랐기 때문에 회양목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우리나라 전국에 걸쳐 자라지만 특히 석회암지대가 발달된 산지에서 자라는데 경상북도, 강원도, 충청북도, 황해.. 2020. 3. 4. 명자나무 Chinese quince 산과바다 명자나무 Chinese quince 2020. 3. 3. 담음 적색의 꽃이 한 송이만 피고 있군요. 적색 꽃피는 명자나무는 많이 보이지만 지난해에는 흰색 꽃이 피는 명자나무도 있더군요. 명자나무 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명자나무속(Chaenomeles) 이른 봄에 진분홍색으로 피는 꽃은 화려하지는 않으나 은은하고 청초한 느낌을 주어 `아가씨나무`라고도 한다. 생장이 빠르다. 중국 원산이며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줄기의 가지는 비스듬히 서며(풀명자는 줄기가 지면 가까이 눕는다) 나무껍질은 암자색이며 일년생가지에 가시가 있다. 일년생가지에는 큰 탁엽.. 2020. 3. 3. 산수유나무 山茱萸 산과바다 산수유나무 山茱萸 2020. 3. 3. 담음 작은 꽃잎이 뒤로 젖혀지고 꽃자루가 삐쭉 올라옴이 특이하고 예쁘군요. 재난 해(19. 3. 17)보다 보름정도 일찍 꽃을 보여주는군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불안하지만 매화와 산수유나무꽃을 보니 이제는 코로나19가 사라지겠지요. 산수유나무 Cornus officinalis 쌍떡잎식물> 목련강>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 >층층나무속(Cornus)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식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1970년에 광릉지역에서 자생지가 발견되어 한국 자생종임이 밝혀진 약용수이다. 산골짜기에 얼음이 풀리고 아지랑이가 피는 3월 중순경이면 화사한 황금색 꽃이 피어 약 보름 간 계속되며 가을에 진주홍색으로 익는 열매가 겨울 내내 붙어 있는 아름다운 관상수이다... 2020. 3. 3. 매화 Plum blossom 산과바다 (흰)매화 Plum blossom 2020. 3. 3. 담음 매화가 봄을 몰고 오는가보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불안한 중에 밖으로 나돌기를 꺼리다가 오랜만에 목걸이 덜렁가리며 나가보니 우수(3월 5일)절기에 매화나무와 산수유나무 등이 꽃을 보이며 반겨주는군요. 매화나무 Prunus mume SIEB.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매실나무라고도 한다. 꽃을 매화라고 하며 열매를 매실(梅實)이라고 한다. 높이 5∼10m이다. 나무껍질은 노란빛을 띤 흰색, 초록빛을 띤 흰색, 붉은색 등이다. 작은가지는 잔털이 나거나 없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나며 잎자루에 선(.. 2020. 3. 3. 백서향(白瑞香) 산과바다 백서향(白瑞香) 2020. 1. 28. 담음 베란다의 화분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1월 중순경부터 희색의 꽃이 피더니 은은한 향이 가득하여 봄을 맞이하는군요. 서향 백서향 모두 향이 진하고 잎과 꽃모양이 비슷하여 꽃을 보지 않으면 구분이 어렵겠군요. 서향은 흰색의 꽃잎뒷면이 분홍색.. 2020. 1. 28. 봄이 오시는가? 산과바다 봄은 오고 있군요. 2020. 1. 28. 담음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九九消寒圖를 그린다지만 입춘(2월 4일)이 다가오니 벌써 화분의 매화나무에 꽃이 피고 있음이 봄은 오고 있군요. *九九消寒圖 - 중국에는 매화에 붙여진 낭만적인 풍습으로 구구소한도라는 것이 있다. 화북(華北)지방.. 2020. 1. 28. 나무수국 Panicle Hydrangea 산과바다 나무수국 Panicle Hydrangea2019. 8. 24. 담음꽃이 피어 양성화가 있음을 보지 않았다면 큰나무수국인지 구분이 어렵겠군요. * 나무수국은 중성화와 양성화가 같이 피는데 큰나무수국은 꽃이 중성화만 피므로 구분이 되는군요.* 수국이나 산수국은 꽃이 산방꽃차례를 이루지만 나무수국은 원추꽃차례이므로 구분되는군요. 나무수국 Hydrangea paniculata Siebold.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수국속(Hydrangea)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낙엽 관목으로 높이는 2∼3m이다. 잎은 마주나고 때로는 3개가 돌려나는 것도 있으며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길이가 5.. 2019. 8. 25. 배롱나무 Crape Myrtle 산과바다 배롱나무 Crape Myrtle 2019. 7. 24. 담음 * 배롱나무는 꽃이 붉은색과 분홍색으로 피고,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배롱나무라고 하는군요. * 붉은 꽃이 100일 이상 계속 피어서 목백일홍 또는 백일홍나무라고도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배롱나무 Lagerstroemia indica 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도금양목 >부처꽃과 >배롱나무속(Lagerstroemia)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연한 붉은 갈색이며 얇은 조각으로 떨어지면서 흰 무늬가 생긴다. 작은 가지는 네모지고 털이 없다. 새 가지는 4개의 능선이 있고 잎이.. 2019. 7. 29. 좀작살나무 Purple Beauty-berry 산과바다 좀작살나무 Purple Beauty-berry 2019. 7. 19. 담음 * 연한 보라색의 꽃이 여러 개(10~20개)가 가까이 붙어있어서 한 송이처럼 보이고 기다란 꽃술이 특이한데 암술이 삐쭉하게 더 길게 나와 있음이 특이하군요. * 거치를 비교하여 잎 끝부분 1/3 정도만 톱니가 있음이 전체에 톱니가 있는 작살나무와 구분이 되는군요. 좀작살나무 Callicarpa dichotoma (Lour.) K. Koch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마편초과 >작살나무속(Callicarpa) 산기슭에서 자라며 키는 1.5 미터에 이른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네모지고 암자색 별 모양 털이 나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2019. 7. 19. 머루 Wild Grape 산과바다 머루 Wild Grape 2019. 7. 12. 담음 * 열매가 달리며 황록색의 꽃은 계속 피고 있군요. 머루 Vitis coignetiae Pulliatex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갈매나무목 >포도과 >포도속(Vitis) 다래와 더불어 야생 열매의 대표적인 덩굴식물이다. 바위 위나 다른 나무 위로 기어올라 울창한 정글을 만든다. 줄기의 일년생가지는 뚜렷하지 않은 능선이 있으며 붉은빛이 돌고 어릴 때는 성모(星毛)로 덮여 있다.잎은 어긋나기하며 심장형 또는 원형이고 5개로 얕게 갈라지며, 길이와 폭이 각 8~30cm × 8~30cm로, 심장저이며, 작은 삼각형의 톱니가 있고, 3개로 얇게 갈라지기도 하고, 어린잎은 전체에 붉은 갈색의 털이 있다.꽃은 5월 중순~7월 말에.. 2019. 7. 13. 댕댕이덩굴 Queen coral beads 산과바다 댕댕이덩굴 Queen coral beads 2019. 7. 12. 담음 * 야산 기슭 길가의 다랑이논둑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전에는 6월 초순경에도 꽃이 보이더니 올해에는 7월 중순인데도 꽃망울만 줄줄이 모여 달려 꽃필 준비를 하고 있음도 예쁘고 다른 장소에서는 꽃도 보이는군요. * 10월에 짙은 군청색 또는 검은색의 열매도 예쁘게 달리더군요. * 왼쪽으로 감는 하록(夏綠) 으로 잘 분지한다. 서로 휘감으면서 단단한 줄기를 만든다. * 낙엽이 지는 덩굴성 넓은잎나무이다. * 1년지는 녹색인데, 거친 털(粗毛)이 있다. 2년지부터는 회갈색이 된다. 댕댕이덩굴 Coculus orbiculatus L. DC.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방기과 >댕댕이덩굴속(Cocc.. 2019. 7. 13. 대추나무 Jujube tree 산과바다 대추나무 Jujube tree 2019. 7. 12. 담음 6월 초 중순경에 폈던 꽃에는 열매가 달려있고 같은 가지인데도 아직도 꽃이 피고 있군요. 대추나무 Zizyphus jujubavar. inermis (Bunge) Rehder 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갈매나무목 >갈매나무과 >대추나무속(Zizyphus) 원산지는 중국으로, 우리나.. 2019. 7. 13. 개암 Hazelnut 산과바다 개암 Hazelnut 2019. 7. 12. 담음 3월 초순경에 꽃을 담았었는데 벌써 개암이 익어가며 넓은 총포에 싸여있음이 특이하군요. * 개암(Hazelnut)은 개암나무의 열매를 말하며 개암 또는 헤이즐넛이라 하고, 이명으로는 콥넛(cobnut), 필버트 넛(Filbert nut) 이라고도 한다. 개암나무 Corylus heterophyl.. 2019. 7. 13. 신나무(열매) Amur Maple 산과바다 신나무(열매) Amur Maple 2019. 7. 1. 담음5월 초순경에 꽃이피고 지난 5월 15일에 열매의 날개가 구멍 뚫린 것 같이 보이더니 시과인 열매의 양쪽 날개가 거의 평행하거나 겹쳐지며 붉은빛 날개가 꽃처럼 달리어 예뻐 보이는군요. 신나무 Acer tataricum L. subsp. ginnala (Maxim.) Wes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Acer) 계곡 주변 또는 산기슭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 또는 작은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2-10m이다. 잎은 마주나며, 홑잎이고, 둥근 난형, 길이 5-9cm, 폭 3-6cm, 3갈래로 얕게 또는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이 없다. 잎.. 2019. 7. 2. 꽃댕강나무 Abelia 산과바다 꽃댕강나무 Abelia 2019. 7. 1. 담음 * 청주법원 공원에 식재되어 자람을 담았는데 흰색 꽃이 종모양의 통꽃이며 * 분꽃나무 꽃이나 라일락꽃의 판통(瓣筒 tube)모양으로 꽃이 11월까지도 피고 지고 하는군요. 꽃댕강나무 Abelia mosanensis T.H.Chung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인동과 >댕강나무속(Abelia) 꽃댕강나무는 1880년 이전에 만들었는데, 낙엽성인 중국댕강나무(A. chinensis)에 상록성인 댕강나무(A. uniflora)의 화분을 받아서 만들었으며 상록성이다. 높이 1∼2m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2.5∼4cm이다. 끝이 무디거나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뭉툭한 톱니가 있다. 수피는 원줄기에 6줄의 홈이 있고, 가지는 붉은.. 2019. 7. 1.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