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1208 콩배나무 Fauriei callery pear 산과바다 콩배나무 Fauriei callery pear 2019. 5. 17. 담음 4월 19일 꽃을 담았었는데 지난해에 달렸던 검은 열매가 떨어지지 않고 금년에 달린 녹갈색열매와 같이 달려있군요. * 콩배나무와 팥배나무는 속은 다르나 콩과 팥 크기의 열매를 맺어 구분이 되고 팥배나무는 잎의 측맥이 뚜렷이 나타남이 다르군요. * 돌배나무와 콩배나무는 같은 속으로 비슷한데 잎의 모양과 길이와 열매의 크기가 달라 구분이 되는군요. * 팥배나무 콩배나무 돌배나무의 비교 종 배나무속(Pyrus)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가지에 가시가 있으며, 흰색 피목이 있다. 어린 가지는 자줏빛이 도는 갈색 또는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거나 넓은.. 2019. 5. 20. 칠엽수(마로니에 marronnier) 산과바다 칠엽수 Horse chestnut, 七葉樹 2019. 5. 17. 담음 7장(5~7장)의 잎이 모여 있어서 칠엽수로 기억이 잘 되는군요. 국내에서 칠엽수를 마로니에(marronnier)라고도 부르는데, 마로니에는 유럽에 분포하는 칠엽수속 식물인 가시칠엽수(서양칠엽수 horse chestnut)를 칭하는 프랑스어다. 생각하니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 50여 년 전 대학시절 휘파람불며 노래 부르던 청춘이 그립군요.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1971)/ 노래 박건 1.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그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루 루루 루루루 루루 루루 루루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 2019. 5. 19. 덩굴장미 Climbing rose 산과바다 덩굴장미 Climbing rose2019. 5. 17. 담음아파트 울타리를 타고 올라 꽃을 피우고 있음이 아름다워 담았는데 붉은색의 꽃이 탐스럽고 정열적이군요.* 장미꽃 향기에는 여성 호르몬을 자극하는 성분이 있어서 특히 여자들이 장미꽃 향을 맡으면 기분이 좋아지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남자들이 프러포즈할 때 다른 꽃보다 장미꽃을 선물하는 것이며 그만큼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나? 덩굴장미 Rosa multiflora Thunb var. platyphylla Thory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Rosa) 장미과의 덩굴성 활엽관목. 덩굴찔레, 덩굴인가목, 영실(營實), 동글인가목이라고도 한다. 집에서 흔히 울타리에 심는다. 길이는 5m 정도이.. 2019. 5. 18. 노박덩굴 Oriental bittersweet 산과바다 노박덩굴 Oriental bittersweet 2019. 5. 17. 담음 * 열매가 상강(霜降)무렵이 되면 잎이 시들어 가며 노란색 열매껍질이 3갈래로 열리고 그 속에 붉은색의 종자가 붙어있어 꽃보다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 노박은 사전적으로 줄곧, 늘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노박덩굴의 이름은 어디에서나 흔하게 있는 덩굴나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아래 열매는 2016년 11월에 담았는데 노란 열매겁질속에 붉은 열매가 꽃보다 아름답게 보이는군요. 노박덩굴 Celastrus orbiculatus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노박덩굴목 >노박덩굴과 >노박덩굴속(Celastrus) 반 그늘진 나무 밑에서 생육한다. 나무껍질은 갈색 또는 회갈색이며, 털이 .. 2019. 5. 18. 일본목련 Japanese cucumber tree 산과바다 일본목련 Japanese cucumber tree 2019. 5. 17. 담음 * 거울못 상류 두꺼비논 위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넓은 잎 여러 개가 모여 달려있고 그 위에 꽃이 피어 특이한 나무라고 생각하며 잎이 많이 달린 칠엽수 일까? 하며 담았는데 알고 보니 일본목련이군요. * 한약명으로 樹皮(수피) 또는 根皮(근피)를 厚朴(후박)이라하는데서 후박나무라고도 하는데 이는 후박나무속의 후박나무와 전혀 다른 잘못된 이름이고 목련속의 일본목련이 정명이군요. 봄의 소리 왈츠 일본목련 Magnolia obovata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목련목 >목련과 >목련속(Magnolia) 향목련이라고 한다. 일본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원산지에서는 높이 20m, 지름 1m 정.. 2019. 5. 17. 피라칸타 Pyracantha 산과바다 피라칸타 Pyracantha 2019. 5. 16. 담음 * 가을에 붉은 열매가 아름다웠던 나무에 꽃이 피어 피라칸타 꽃임을 알 수 있군요. * 가을에 붉은 열매가 다닥다닥 붙어 옹기종기 모여 있고 열매에 꽃밭침을 붙인 채로 빨갛게 익어감이 예뻐 보이더군요. * 피라칸타를 피라칸사, 피라칸사스라고도 하는데 정명은 피라칸타(Pyracantha) 이군요. 피라칸타 Pyracantha angustifolia (Franch.) C. K. Schneid.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타속(Pyracantha) 어린 가지에 연한 황색의 짧은 털이 밀생한다. 줄기는 높이 1~2m이고 가시가 있으며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엉키고 수관.. 2019. 5. 16. 미스김라일락 Miss Kim Lilac 산과바다 미스김라일락 Miss Kim Lilac 2019. 5. 14. 담음 라일락은 4월 중순경에 꽃을 보여주는데 미스김라일락은 좀 늦게 보여주고 이제는 꽃이 지고 있군요. 꽃과 잎이 라일락이나 수수꽃다리보다 훨씬 작게 보이는군요. * 한국의 고유품종이었던 털개회나무(정향나무)는 수수 모양의 꽃이 달려 ‘수수꽃다리’로 불리는 한국 자생식물이며, 자주색 · 분홍색 · 흰색 꽃이 있다. 털개회나무가 미국으로 건너가 미스김라일락으로 개량되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우리의 잃어버린 자원식물이다. 미스김라일락 Miss Kim Lilac 속씨식물문 >깡떡잎식물강 >현삼목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 (Syringa) 한국의 군정기인 1947년에 캠프잭슨에 근무하던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엘윈 M. 미더(El.. 2019. 5. 15. 때죽나무 Snowbell 산과바다 때죽나무 Snowbell2019. 5. 14. 담음넓은 잎 사이로 흰색의 꽃이 아래로 향해 달리어 노란 꽃밥을 보임이 예쁘고 은은한 꽃 향이 발길을 잡는군요.* 꽃이 비슷한 쪽동백나무는 20~30여 송이의 꽃이 꽃차례가 매우 짧아 가지런히 줄을 지어 무더기로 피는데 때죽나무는 1~5개의 꽃송이가 흩어져있어 구분이 되는군요. 때죽나무 Styrax japonica Siebold & Zucc.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감나무목 >때죽나무과> 때죽나무속(Styrax) 산과 들의 낮은 지대에서 자란다. 낙엽소교목으로 높이는 10m 내외이다. 가지에 성모(星毛)가 있으나 없어지고 표피가 벗겨지면서 다갈색으로 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2019. 5. 15. 신나무(열매) Amur Maple 산과바다 신나무(열매) Amur Maple 2019. 5. 14. 담음시과(翅果 - 날개처럼 달린 열매)가 벌레가 먹어서 가운데 구멍이 뚫린 것처럼 보이는군요. 이상하다 하고 자세히 관찰해보니 열매가 덜 자라서 2장의 날개가 붙어서 가운데가 구멍난 것처럼 보였군요. 신나무 Acer tataricum L. subsp. ginnala (Maxim.) Wes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Acer) 계곡 주변 또는 산기슭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 또는 작은키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2-10m이다. 잎은 마주나며, 홑잎이고, 둥근 난형, 길이 5-9cm, 폭 3-6cm, 3갈래로 얕게 또는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이 없다. 잎자루는.. 2019. 5. 15. 찔레꽃 Baby Rose 산과바다 찔레꽃 Baby Rose2019. 5. 12. 담음야산 기슭의 양지바른 언덕에서 자람을 담았는데 立夏가 지나 초여름이 되니 흰 꽃들이 보이고 찔레꽃을 담으며 찔레꽃노래 생각에 흥얼거리는군요. 찔레꽃1.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 나라 내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 주던 못 믿을 사람아 2.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동무천리객청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찔레꽃 노래는 1941년 일제 강점기에 나온 이 노래는 광복과 한국동란을 거치면서 고향을 떠난 수많은 사람들의 향수를 달래는 노래로 유명해졌다. 시작 부분인 ‘찔레꽃 붉게 피는’이란 구절은 식물학자의 눈으로 보면 맞지 않는 표현이다. 원.. 2019. 5. 12. 아까시나무 False acasia 산과바다 아까시나무 False acasia2019. 5. 12. 담음매년 5월 초에 하얀 꽃이 피어 향긋한 꽃냄새에 코끝을 쫑긋거리며 동심에 젖어 꽃을 따 먹어보기도 하고 과수원길 노래를 흥얼거려 보는군요.* 전에는 아카시아>라고 했으나, 요즘은 아카시아속(Acaccia) 식물이 한국에 소개되면서 혼동을 피하기 위해 아까시나무>라 한다. 과수원길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타고 솔솔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 보며 생긋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아까시나무 Robinia pseudo acacia 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콩과 >아까시나무속(Robinia) 산.. 2019. 5. 12. 나비국수나무 Quadrifid leaf laceshrub 산과바다 나비국수나무 Quadrifid leaf laceshrub2019. 5. 10. 담음* 나비국수나무는 잎이 5갈래로 갈라져 나비 모양이고 꽃 뭉치가 뭉둥하여 국수나무와 다르군요.* 줄기의 속이 국수와 같다 하여 국수나무라 한다는 군요. 나비국수나무 Stephanandra incisa var. quadrifissa (Nakai)T.B.Lee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국수나무속 (Stephanandra) 높이 1~2m로, 개국수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며, 많은 줄기가 밑에서 올라와 포기를 형성하고 가지는 밑으로 처져 복잡하게 얽혀 있다. 작은 가지는 가늘고 둥글며 잔털 또는 선모(腺毛)가 있다. 2년생 가지는 회백색을 띤다.잎은 .. 2019. 5. 11. 백당나무 Sargent Viburnum 산과바다 백당나무 Sargent Viburnum 2019. 5. 10. 담음 * 꽃이삭 주변에 흰색의 중성화(中性花)가 달리고 양성화(兩性花)는 가운데에 달리며 중성화는 지름 3cm 정도로 보이는군요.* 백당나무 꽃이 가지 끝마다 피어 있는 모습을 옆에서 보면 하얀 꽃 두름이 마치 작은 단(壇)을 이루는 것 같다. 그래서 백단(白壇)나무로 불리다가 백당나무가 된 것으로 짐작된다. 백당나무 Viburnum opulus L. var. calvescens (Rehder) H. Hara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토끼목 >산분꽃나무과 >산분꽃나무속(Viburnum) 접시꽃나무라고도 한다.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3m이다. 나무.. 2019. 5. 11. 불두화 佛頭花 Snowball Tree 산과바다 불두화 佛頭花 Snowball Tree 2019. 5. 10. 담음 *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석가모니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佛頭花라고 부르고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 2019년도는 佛紀 2563년이 되는 해 이군요. 부처님오신날(釋誕日 陰 4月 初八日) 5월 12일을 맞이하여 불두화(佛頭花)가 성탄을 경축하는 듯 환하게 피어 있군요. * 4월 초팔일은 부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 본래 '석가탄신일'로 불리었으나, 2018년 '부처님오신날'로 공식명칭을 변경하였다. 초파일(初八日)이라고도 한다. 불두화 佛頭花 Viburnum opulus f. hydrangeoides (Nakai) H. Hara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 2019. 5. 11. 단풍나무 Palmate Maple 산과바다 단풍나무 Palmate Maple2019. 5. 10. 담음곤충 날개 같은 붉은색 열매가 아래로 늘어져 있기도 하고 위로 솟아 있는것도 있군요.. 단풍나무 Acer palmatum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Acer) 산지의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는 10m에 달하고, 작은 가지는 털이 없으며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길이가 5∼6cm이다. 잎자루는 붉은색을 띠고 길이가 3∼5cm이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함께 피는 양성화로 5월에 검붉은 빛으로 피고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 2019. 5. 11. 단풍나무 Palmate maple 산과바다 단풍나무 Palmate maple 2019. 5. 10. 담음 * 곤충 날개 같은 붉은색 열매가 잎 위로 솟아 있어서 아래로 늘어져 있는 단풍나무와 같은 종일까? 의심스러운데 * 잎이 5~7개로 깊게 갈라짐으로 보아 단풍나무로 올린다. 단풍나무 Acer palmatum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Acer) 산지의 계곡에서 자란다. 높이는 10m에 달하고, 작은 가지는 털이 없으며 붉은빛을 띤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넓은 바소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길이가 5∼6cm이다. 잎자루는 붉은색을 띠고 길이가 3∼5cm이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 2019. 5. 10. 산딸기나무 Hawthorn leaf Raspberry 산과바다산딸기나무 Hawthorn leaf Raspberry2019. 5. 9. 담음4월 중순부터 흰색꽃이 예쁘게 피는데 올해에는 벌써 지고 있군요. 좀 늦게 찾았나보다. 6월부터 검붉은 산딸기가 먹음직스럽게 열리는데 기다려야 되겠군요. 산딸기나무 Rubus crataegifolius Bunge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산딸기속(Rubus) 산딸기속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키는 2m 정도이고 드문드문 가시가 나 있다. 줄기는 적갈색을 띤다. 잎은 3각형 또는 5각형으로 어긋나는데, 3~5갈래로 조금 갈라지기도 한다. 잎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들이 있으며 잎 뒷면의 맥과 잎자루에 가시가 있다. 꽃은 4~6월에 가지 끝에서 산방(繖房 꽃차례를 이루며 무.. 2019. 5. 10. 마가목 馬牙木 Mountain Ash 산과바다 마가목 馬牙木 Mountain Ash 2019. 5. 9. 담음 야산 기슭 민가 정원에 식재하여 자람을 처음 담았는데 높아서 잘 담아지지 않는군요. * 가을에 열매를 구해서 술과 차로 이용해보고 싶군요. 마가목 Sorbus commixta HED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마가목속(Sorbus) 맹아력이 강하다. 봄에 돋아나는 새순은 힘찬 용기와 생동감을 일으켜 주며 마아목(馬牙木)이라는 한명(漢名)에도 힘차게 돋는 새순이 말의 이빨과 같이 힘차게 돋아난다 하여 붙여졌듯이 마가목은 동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관상수이다.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8m 정도이나 고산지대에서는 2~3m의 관목상으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바소꼴로 5~7쌍이며 잎자루가.. 2019. 5. 9.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