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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

목련 Kobus magnolia

by 산산바다 2020. 3. 8.

산과바다

 

목련 Kobus magnolia

2020. 3. 8. 담음

아파트 정원에 심어져 높게 자란 가지에 듬성듬성 꽃이 달림이 4월 초순경에 꽃이 피는 산에서 자라는 목련과 같아보여서 목련으로 올려본다.

꽃이 산에서 자라는 목련(4월초순경)보다 훨씬 먼저 꽃을 보여주는군요.

 

3월 10일 날씨가 흐리고 비가내리는날 같은 개체인 꽃은 관찰히니 꽃잎이 많이 닫혀있고

전날 밤에는 꽃잎이 닫히고 낮에는 열림을 알게 되는군요.

 

 

 

위 사진은 3월 8일에 담았고 꽃이 많이 피었는데

 

같은 장소에서 아래는 3월 10일 담았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내리니 꽃잎이 닫히는군요.

밤에는 꽃잎이 닫히고 낮에는 열림을 처음 알게되는군요.

 

 

 

목련 Magnolia kobus A. P. DC.

식물계 >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목련목 >목련과 >목련속 Magnolia

 

높이 10m 정도로 자라며 수피는 회백색으로 매끄러운 편이고 껍질눈이 있다. 가지는 털이 없고 많이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넓은 난형 또는 도란형으로 끝이 꼬리처럼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털이 있거나 없다.

꽃은 3~4월 가지 끝에 잎보다 먼저 흰색꽃이 피는데 양성화로 6개의 꽃잎은 흰색이고 기부는 연홍색을 띤다. 꽃받침잎은 3, 수술은 30개이다. 꽃은 활짝 피고 기부에 1개의 어린잎이 붙어 있다.

열매는 닭의 볏 모양으로 9~10월에 익으면서 칸칸이 벌어져 주홍색의 씨를 낸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제주도와 추자군도에 자생하며 관상용으로 심어 기른다.

양지와 음지를 잘 가리지 않으나 음지에서는 개화와 결실이 잘 되지 않고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좋은 편이다.

 

* 목련속(木蓮屬, Magnolia) : 목련과의 속 식물로 약 210여 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백목련, 자주목련, 태산목, 목련, 자목련, 일본목련, 함박꽃나무(산목련) 겹함박꽃나무 등이 있다.

 

* 목련(19. 4. 12)    * 목련(18. 4. 2)    * 목련(16. 4. 4)    * 목련(15. 4. 4)    * 목련(14. 4. 1)    * 목련(13. 4. 13)

 

* 백목련(19. 3. 27)    * 백목련(18. 3. 28)    * 백목련(18. 3. 26)    * 백목련(17. 3. 31)    * 백목련(16. 3. 23)    * 백목련(15. 3. 26)

* 백목련(14. 4. 4)    * 백목련(12. 4. 8)

 

* 산목련/함박꽃나무(13. 6. 15)    * 산목련/함박꽃나무(13. 5. 24)

 

* 자목련(19. 4. 19)

 

* 자주목련(19. 4. 12)    * 자주목련(17. 4. 13)    * 자주목련(16. 4. 7)

 

* 일본목련(19. 5. 17)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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