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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

목련 Magnolia kobus

by 산산바다 2013. 4. 13.

산과바다

 

 

목련 Magnolia kobus

2013. 4. 13. 낙가산 담음

숲속에서 자라는 우리 고유종이라는군요.

산목련인 함박꽃나무와도 다르고 공원과 길가에 심어진 백목련과도 다른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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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에 담음 목련의 열매와 씨 

 

 

 

 

 

목련 Magnolia kobus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교목

 

신이(辛夷)라고도 한다. 숲속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10m 내외이며 가지는 굵고 많이 갈라진다. 잎눈에는 털이 없으나 꽃눈의 포(苞)에는 털이 밀생한다. 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끝이 급히 뾰족해지고 앞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털이 없거나 잔털이 약간 있다. 잎자루는 길이 1∼2cm이다.

꽃은 4월 중순부터 잎이 나기 전에 피는데, 지름 10cm 정도이고 꽃잎은 6∼9개이며 긴 타원형으로 백색이지만 기부는 연한 홍색이고 향기가 있다. 3개의 꽃받침조각은 선형으로 꽃잎보다 짧으며 일찍 떨어진다. 수술은 30∼40개이고, 꽃밥과 수술대 뒷면은 적색이다.

열매는 5∼7cm로 곧거나 구부러지고 종자는 타원형이며 외피가 적색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백목련(1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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