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010 벼룩나물 Stellaria alsine 산과바다 벼룩나물 Stellaria alsine 2013. 5. 1. 담음 벼룩나물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중심자목 >석죽과 >별꽃속(Stellaria) 개미바늘이라고도 한다. 논둑이나 밭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5∼25cm로 털이 없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서 퍼지기 때문에 커다란 포기로 자란 것처럼 보인다. 가는 실 모양의 줄기가 뿌리 근처에서 갈라져서 지면을 긴다. 잎은 마주나고 1개의 엽맥이 있으며 측맥은 뚜렷하지 않다. 잎자루가 없으며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의 바소꼴이고 회록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고 양성(兩性)이며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룬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바소꼴로 끝이 둔하며 가장자.. 2013. 5. 3. 4월말 꽃을 담으며 신선암봉 골짜기에 올라보다. 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신선암봉 골짜기에 올라보다. 2013. 4. 30. 충북 연풍 절골마을-마당바위폭포-합수머리-상암사터앞 폭포까지 오름 연복초 솜나물 점현호색 양지꽃 구슬붕이 회리바람꽃 으름덩굴 줄딸기 산복사나무 각시붓꽃 매화말발도리 고깔제비꽃 남산제비꽃 족두리풀 조팝나무 처녀치마 등의 꽃들이 반겨주었다. 신선암봉오름길의 골짜기는 무릉도원인가보다. 조령산이 올려다 보이고 산복사나무 개울가엔 복사꽃잎이 떠내려옴이 무릉도원이 여기일레라. 각시붓꽃도 보이고..... 숲속엔 산벚꽃이 흐드러져 있군요. 마당바위폭포의 물소리를 들으며 매화말발도리가 반겨주는군요. 마당바위폭포 물줄기가 세차게 흘러 폭소포리가 요란스럽군요. 폭포아래의 맑은물 위에 복사꽃잎이 떠내려와 신선을 기다리고 맞이하는군요. 고깔제비꽃 족두리풀.. 2013. 5. 3. 산분꽃나무 Manchrian viburnum 산과바다산분꽃나무 Manchrian viburnum 2013. 5. 2. 담음 * 조령산 오름길 도로변 산기슭에서 자람을 담음 산분꽃나무 Viburnum burejaeticum Regel & Herde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인동과 >산분꽃나무속(Viburnum) 깊은 산의 기슭에서 자란다. 높이 약 5m이다. 어린 가지에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나고 겨울눈은 드러난다.잎은 마주 달리고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의 타원형이며 길이 4∼10cm, 나비 3∼5cm이다. 양면에 성모가 나고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3∼10mm이다.꽃은 5월에 흰색 또는 노란빛을 띠는 흰색으로 피고.. 2013. 5. 3. 광대수염 Lamium album 산과바다 광대수염 Lamium album 2013. 5. 2. 담음 누군가가 나물로 뜯어 갔나? 짐승이 잎을 잘라 먹었나? 잎이 잘린 놈들 만 꽃이 피어있군요. 광대수염(廣大鬚髥) Lamium album var. barbatum (Siebold &Zucc.) Franch. & Sav.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꿀풀과 >광대나물속(Lamium) 산지의 숲속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60cm 정도이며 네모지고 털이 약간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며, 길이 5∼10cm, 나비 3∼8cm이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주름진다. 꽃은 5월에 흰색 또는 연한 붉은빛을 띤 자주색 꽃이 마주난.. 2013. 5. 3. 만주바람꽃 Isopyrum mandshuricum 산과바다 만주바람꽃 Isopyrum mandshuricum 2013. 5. 2. 담음 조령산 군락지에서 즐거움에 담았다. . . . 만주바람꽃 군락지에 꿩의바람꽃이 아직도 몇 개체 피어있군요. 만주바람꽃 Isopyrum manshuricum Ko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속(아네모네속 Anemone)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20cm이다. 보리알 같은 덩이뿌리가 달린 땅속줄기 끝에서부터 잎과 줄기가 나온다. 뿌리에 달린 잎은 밑부분이 흰색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고 넓어지며, 원줄기 밑에는 비늘 같은 조각과 흰 털이 조금 난다. 줄기에 달린 잎은 2∼3개이고 짧은 잎자루 끝에서 3장의 작은 잎이 나며 작은 잎은 다시 3장씩 1∼2회 갈라진다. .. 2013. 5. 3. 복수초 Adonis amurensis 산과바다 복수초 福壽草 Adonis amurensis 2013. 5. 2. 담음 충북의 군락지를 발견하고 놀라움에 꽃을 담으며 즐거워한다. 잎이 먼저 나오고 꽃대가 올라와 꽃이 피는군요. 복수초 Adonis amurensis Regel &Radde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복수초속(Adonis)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산지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원일초 · 설련화 · 얼음새꽃 이라고도 한다. 줄기는 꽃이 필 때 5-15cm지만 나중에 30-40cm까지 자라며, 보통은 가지가 갈라지지 않지만 갈라지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며, 3-4번 깃꼴로 갈라지는 겹잎이다. 아래쪽 잎자루는 길지만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진다. 꽃은 3-4월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노란색이다. .. 2013. 5. 3. 족도리풀 Wild ginger 산과바다 족도리풀 Wild ginger2013. 4. 30. 담음 족도리풀 Asarum sieboldii Miquel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쥐방울덩굴목 >쥐방울덩굴과 >족도리풀속(Asarum) 족두리풀이라고도 한다. 족도리풀속에 속하는 다년생초. 전국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마디가 많은 뿌리줄기는 육질로 매운맛이 있으며 끝에 2개의 잎이 달린다. 잎은 너비가 5~10㎝인 심장형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뒷면의 맥에 잔털이 흔히 있다. 잎자루는 길고 자줏빛이 돈다.꽃은 지름이 10~15㎜의 검은 홍자색으로 잎 사이에서 1개가 난다. 반구형의 꽃받침은 끝이 3개로 갈라지고 난형(卵形)의 꽃덮이조각[花被片]은 끝이 뒤로 말.. 2013. 5. 1. 금낭화(錦囊花) Dicentra spectabilis 산과바다 금낭화(錦囊花) Dicentra spectabilis 2013. 4. 30. 담음 금낭화는 흰색꽃도 있다는데......조금 흰색으로 변했나? 금낭화 Dicentra spectabilis (L.) Lem.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양귀비목 >현호색과 >금낭화속 현호색과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 2013. 5. 1. 산복사 David Peach 산과바다 산복사 David Peach 2013. 4. 30. 신선암봉 오름길 골짜기에서 산복사꽃을 담음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산도화(山桃花) / 박목월 산은 구강산(九江) 보랏빛 석산(石山) 산도화(山桃花) 두어 송이 송이 버는데, 봄눈 녹아 흐르는 옥 같은 물에 사슴은 암사슴 발을 씻는다. 도화(간신) / 백경.. 2013. 5. 1. 솜나물 Leibnitzia anandria 산과바다 솜나물 Leibnitzia anandria 2013. 4. 30. 담음 솜나물 Leibnitzia anandria (L.) Turcz.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대정초(大丁草) 솜나무 부싯깃나물 까치취라고도 함.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숲속 양지 바른 건조한 곳에서 자란다. 봄에 나오는 개.. 2013. 5. 1. 큰구슬붕이 Gentiana squarrosa 산과바다 큰구슬붕이 Gentiana squarrosa 2013. 4. 30. 담음 큰구슬붕이 Gentiana zollingeri 속씨식물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용담과 >용담속 용담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높이 5~10cm로 잎은 마주나고 밑부분이 합쳐져서 짧은 잎집으로 된다. 꽃은 5~6월에 종 모양의 자주색 꽃이 피며 열매는 둘.. 2013. 5. 1. 회리바람꽃 Anemone reflexa 산과바다 회리바람꽃 Anemone reflexa 2013. 4. 30. 신선암봉 골짜기에서 담음 꽃받침잎이 뒤로 완전히 젖혀져 있는 것이 특이하다. 꽃이 노란방울이 모여 꽃을 형성한 것 처럼 보임이 특이하다. 강원도 위쪽지방에서 자생한다는데 신선암봉오름길에 보여서 의아해 놀람. 한 개체만 보여 담았는데 꽃이 덜 핀것 같아 8일 후 다시 담으러 갔다옴. 8일 후에 다시가서 담았는데 꽃이 조금 달라졌네요. 신선암봉 골짜기 입구 산 밭에는 보리가 푸른 물결을 이루고있다. 폭포수의 물줄기따라 신선암봉 오름길에 한 개체가 발견되어 담았는데 꽃이 노란방울이 모여 꽃을 형성한것 처럼 보임이 특이하다. 회리바람꽃 Anemone reflexa Steph. & Willd.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과 >바람꽃.. 2013. 5. 1. 연복초(連福草) Adoxa moschatellina 산과바다 연복초(連福草) Adoxa moschatellina 2913. 4. 30. 담음 아주 작은 꽃이 여러 개가 한 송이처럼 뭉쳐있어서 초점 맞추기가 어렵고 잘 담아지지 않는군요. 관심속에 야생화를 담다보니 이꽃을 담아와서 이름을 모르는데 꿈속에서 알려주더라. 이상해서 새벽에 일어나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2013. 5. 1. 처녀치마 Heloniopsis orientalis 산과바다 처녀치마 Heloniopsis orientalis 2013. 4. 30. 담음 이제서 꽃대가 올라오는 것 같기도 하고......잎만 남아있어 시기적으로 꽃이 진 것 일까? 관심속에 후에도 더 관찰해봐야겠네요. 산간지역이라 늦게 꽃이 필까? 했더니 그게 아니더라. 5월 8일 다시 올라 군락지를 발견했는데 8일전 보았.. 2013. 5. 1. 으름덩굴 Chocolate Vine 산과바다 으름덩굴 Chocolate Vine 2013. 4. 30. 담음 수가 많은 수꽃은 작고 수가 적은 암꽃은 크며 암꽃과 수꽃 모두 꽃잎은 없고 보라색의 꽃받침잎만 3장 있다. 으름덩굴 Akebia quinata (Thunb.) Decne.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으름덩굴과 > 으름덩굴속(Akebia) 으름덩굴과(―科 Lardizabalaceae)에 속하는 낙엽 덩굴식물. 나무를 감싸며 길이가 5m까지 뻗어 자란다. 잎은 잔잎 5장이 둥글게 모여 어긋나거나 모여나는데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한 그루에 핀다. 수가 많은 수꽃은 작고 수가 적은 암꽃은 크며 암꽃과 수꽃 모두 꽃.. 2013. 4. 30. 복수초 열매 산과바다 복수초 열매 2013. 4. 28. 담음 무슨 복수초인지는 잘 모르겠고 열매만 담았다. 복수초잎과는 다른 모양으로 가늘고 긴 잎이 제주에서 자생한다는 세복수와 비슷하다. 세복수초는 이지역(충남 칠갑산)엔 없을 텐데?..... 꽃은 담지 못하고 열매만 달려있는 군락지를 발견하였다. * 복수초의 구분 1. 복수초 : 잎보다 꽃이 거의 먼저 나고 꽃받침이 꽃잎과 크기가 같거나 더 길다. 2. 개복수초 : 꽃보다 잎이 먼저 나고 꽃받침이 꽃잎에 비해 많이 짧다. 4~5월에 꽃이핀다.(가지복수초는 개복수초로 통합됨) 3. 세복수초 : 제주도에 자생하는 복수초로 잎과 꽃이 같이 나며 꽃잎이 더 선명한 노란색이고 줄기속이 비어있다. 4. 애기복수초는 복수초로 통합되었고 중부 1000m 고산에서 나며 꽃잎이 .. 2013. 4. 29. 배나무 pear tree 산과바다 배나무 pear tree 2013. 4. 28. 담음 배꽃이 필 때쯤이면 이런 시가 생각나는군요 이화우 흩뿌릴 제 / 이매창 李梅窓 (1573-1610) 이화우(梨花雨) 흩뿌릴 제 울며 잡고 이별(離別)한 님 추풍낙엽(秋風落葉)에 저도 나를 생각는가 천리(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노매 이화우(梨花雨)에서 추풍낙엽으로 이어지는 시간적 이별이 일순간 천리 공간을 뛰어넘어 그리운 임에게로 향하고 있다. 매창이 촌은 유희경과 이별하고 지은 이 시조는 에 실려 전하는데 이별가로서 이보다 더한 절창(絶唱)이 또 없을 듯하다. 이화에 월백하고/ 이조년 李兆年 (1269~1343) 이화(梨花)에 월백(月白)하고 은한(銀漢)이 삼경(三更)인 제 일지춘심(一枝春心)을 자규(子規)야 아랴마는 다정(多情)도 .. 2013. 4. 28. 매화말발도리 Deutzia coreana 산과바다 매화말발도리 Deutzia coreana2013. 4. 28. 담음 매화말발도리 Deutzia uniflora Shirai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말발도리속(Deutzia) 한국 특산의 암생식물(岩生植物 lithophyte : 암석의 표면에 직접, 또는 이것을 덮은 엷은 토양층에 생육하는 식물)이다. 가지가 꺾일 때 나는 소리를 따서 댕강목이라고도 한다.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식물이다.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이고 불규칙하게 벗겨진다.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거나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2013. 4. 28. 이전 1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 6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