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禪詩/寒山詩集(寒山, 拾得, 豊干) 詩

한산시(寒山詩) 051

by 산산바다 2024. 3. 20.

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한산시(寒山詩) 051

        《詩 三百三首 其五一

 

吾心似秋月(오심사추월) : 내 마음 가을 하늘 둥근 달 같고

碧潭淸皎潔(벽담청교결) : 푸르고 깊은 못 맑고 밝아라!

無物堪比倫(무물감비륜) : 견줄 수 있는 것 하나 없는데

敎我如何說(교아여하설) : 날 더러 무슨 말 하라는 건가?

 

한산(寒山)선사 오도송(悟道頌)

 

 

 

 

산과바다 이계도

'禪詩 > 寒山詩集(寒山, 拾得, 豊干)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산시(寒山詩) 053  (0) 2024.03.20
한산시(寒山詩) 052  (0) 2024.03.20
한산시(寒山詩) 050  (0) 2024.03.20
한산시(寒山詩) 049  (0) 2024.03.20
한산시(寒山詩) 048  (0) 2024.03.2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