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詩
습득(拾得) 詩 《詩 二十四首 其 一四》
습득시(拾得詩) 14
三界如轉輪(삼계여전륜) : 삼계는 구르는 바위와 같고
浮世若流水(부세약류수) : 큰 세상은 흐르는 물과 같나니
蠢蠢諸品類(준준제품류) : 고물고물하는 중생의 무리들
貪生不覺死(탐생불각사) : 살기를 탐해 죽음을 모르는구나.
汝看朝垂露(여간조수로) : 너 아침에 맺힌 이슬을 보라
能得幾時子(능득기시자) : 능히 몇 때를 얻어 보전하던가.
산과바다 이계도
'禪詩 > 寒山詩集(寒山, 拾得, 豊干)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득시(拾得詩) 16 (0) | 2024.03.18 |
---|---|
습득시(拾得詩) 15 (0) | 2024.03.18 |
습득시(拾得詩) 13 (0) | 2024.03.18 |
습득시(拾得詩) 12 (0) | 2024.03.18 |
습득시(拾得詩) 11 (0) | 2024.03.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