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寒山詩集 : 한산(寒山) 습득(拾得) 풍간(豊干) 詩
습득(拾得) 詩 《詩 二十四首 其 一三》
습득시(拾得詩) 13
悠悠塵中人(유유진중인) : 유유하구나! 티끌 속에 사는 사람
常樂塵中越(상낙진중월) : 항상 티끌 속의 재미를 즐기는구나.
我見塵中人(아견진중인) : 그러나 내 저 티끌 속의 사람 보고
心多生愍顧(심다생민고) : 마음에 많은 슬픔이 일어나나니
何哉愍此流(하재민차류) : 내 왜 저 사람들 불쌍히 여기는가?
念彼塵中苦(염피진중고) : 티끌 속의 고통이 많기 때문이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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