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선사의 선시
一禪禪師(일선선사) (1488~1568)의 禪詩
● 一禪禪師(일선선사) (1488.12.13 ~ 1568. 2. 30. 法名 一禪, 法字 敬聖, 法號 休翁, 禪和子. 蔚山 出生)
(1) 悟道頌(오도송) : 一念廻光(한 생각 돌이킴)
趙州老露刀劍 ~ 趙州란 늙은이의 칼날이 드러나니
唱夢中說夢漏 ~ 어허, 꿈속에서 꿈을 말함이라.
界有成住壞空 ~ 有·無形 世界에는 이뤄지고 머물고 무너지고 없어지는 現象이 있고
念有生住異滅 ~ 생각에는 생겨나고 머물고 달라지고 없어지는 現象이 있으며
身有生老病死 ~ 몸에는 태어나고 늙고 病들고 죽는 現象이 있다.
無常之體無常 ~ 무릇 始作이 있으면 반드시 끝이 있는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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