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松(송) : 소식(蘇軾)
소나무
强致南山樹,來經渭水灘。生成未有意,鴉鵲莫相干。
强致南山樹(강치남산수) : 남산에 있던 나무를 강제로 옮겼으니
來經渭水灘(내경위수탄) : 오는 길에 위수의 여울을 지났겠네.
生成未有意(생성미유의) : 살려는 의지가 아직은 별로 없어 보이고
鴉鵲莫相干(아작막상간) : 까막까치 조차 아무 놈도 거들떠보지 않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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