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괴불나무 Amur honeysuckle
2021. 5. 12. 담음
* 조령산 말용초폭포 가는 길 초입 냇가에서 자람을 담음
괴불나무 Lonicera maackii (Rupr.) Maxi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산토끼꽃목 >인동과 >인동속(Lonicera)
금은인동(金銀忍冬)·마씨인동(馬氏忍冬)·금은목(金銀木)·계골두(鷄骨頭)·괴불·절초나무라고도 한다. 산기슭이나 응달진 골짜기에서 자란다. 높이는 5m에 이른다. 줄기는 속이 비어 있고, 잔가지에 곱슬거리는 털이 있으며 겹눈은 달걀 모양이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길이 5∼10cm, 나비 4cm 정도이다. 잎 표면에는 털이 거의 없으나 뒷면 맥 위에는 털이 많다. 잎자루는 길이 3∼10mm로서 선모가 있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 피는데 작은 꽃자루는 길이 2mm 정도로 선모가 있으며 양쪽 작은 포는 합쳐지고 털이 난다. 꽃받침은 길이 3mm 정도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조각 가장자리에 털이 난다. 화관은 지름 약 2cm 정도로 향기가 나고 흰색에서 노란색으로 변하며 대롱 부위의 길이는 약 3mm 정도이다. 수술대는 길이 7∼10mm이고 밑부분에 털이 있으며 꽃밥은 노란색이다. 암술대는 길이 10mm 정도이고 암술머리는 노란빛을 띤 녹색이다.
열매는 장과(漿果)로 서로 떨어져 있고 둥글며 9∼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나무는 관상수로 심고 열매는 식용한다. 민간에서는 이뇨·해독·종기·감기·지혈 등에 잎을 약으로 쓴다.
* 인동속(Lonicera) : 각시괴불나, 개들쭉나무, 괴불나무, 구슬댕댕이, 길마가지나무, 넓은잎댕댕이, 댕댕이나무, 두메홍괴불나무, 무홍괴불나무, 물앵도나무, 분홍괴불나무, 붉은인동, 산괴불나무, 섬괴불나무, 숫명다래나무, 암괴불나무, 올괴불나무, 왕괴불나무, 인동(금은화), 절초나무, 지리괴불나무, 청괴불나무, 털괴불나무, 털산괴불나무, 흰괴불나무, 흰등괴불나무 등이 있다.
* 괴불나무(15. 5. 24) * 괴불나무(14. 5. 10) * 괴불나무(13. 5. 18) * 괴불나무(12. 5. 13)
* 길마가지나무(21. 3. 13) * 길마가지나무(19. 3. 23) * 길마가지나무(16. 3. 17) * 길마가지나무(15. 3. 29)
* 길마가지나무 열매(14. 5. 9) * 길마가지나무(14. 4. 12) * 길마가지나무(13. 5. 13) * 길마가지나무(13. 3. 28)
* 붉은인동(20. 5. 23) * 붉은인동(19. 5. 28) * 붉은인동(16. 5. 14) * 붉은인동(13. 5. 31)
* 올괴불나무(21. 3. 21) * 올괴불나무(15. 3. 30)
* 인동(20. 6. 5) * 인동(19. 6. 10) * 인동(17. 6. 1) * 인동(16. 6. 3) * 인동(금은화 15. 5. 29) * 인동(14. 5. 25)
* 인동(12. 6. 6) * 인동(금은화 11. 6. 6)
산과바다 이계도
'★ 산에는 꽃이 피네 > 야생화(목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회나무 冬靑花 Korean spindle tree (0) | 2021.05.14 |
---|---|
보리수나무 Autumn Elaeagnus (0) | 2021.05.13 |
함박꽃나무(산목련) Oyama Magnolia (0) | 2021.05.13 |
산딸나무 Kousa (0) | 2021.05.11 |
줄댕강나무 Korean abelia (0) | 2021.05.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