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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목본)

붉은인동 sempervirens

by 산산바다 2019. 5. 30.

산과바다



붉은인동 sempervirens

2019. 5. 28. 담음

꽃망울의 끝은 5갈래로 갈라져서  4개는 뒤쪽에 1개는 앞쪽으로 늘어져 있음이 같지 않고 꽃의 외면은 주홍색, 내면은 황백색으로 피어 아름답군요.












붉은인동 Lonicera sempervirens L.

현화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꼭두서니목 >인동과 >인동속 Lonicera


반상록 활엽 덩굴성 수목으로 한국의 전역에 분포하며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줄기가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길이 5m까지 뻗는다. 줄기는 연한 초록빛 또는 분홍빛을 띠며, 거친 털이 빽빽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3~8cm의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늦게 난 잎은 상록인 상태로 겨울을 난다.

꽃은 5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붉은색으로 핀다. 꽃자루가 없고 윤상에 수상화서로 모여 핀다. 꽃은 긴 원통형으로 길이가 5정도 되며

꽃의 외면은 주홍색, 내면은 황백색이고 끝은 5갈래로 갈라져 있으며 같지 않다.

열매는 액과이며 지름 7~8mm로 둥글며 9~10월에 검붉게 익는다. 표면이 털로 덮여 있다. 추위에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 척박한 토양의 녹화를 목적으로 많이 심는다. 번식은 뿌리나누기나 꺾꽂이로 한다. 한국 전역에 분포한다.


*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이라 하여 이뇨제나 해독제로 사용한다.


* 인동덩굴(Lonicera japonica)은 한반도 각처의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 흔한 덩굴성 낙엽관목으로 길이 5m이다. 겨우살이덩굴, 금은등(金銀藤), 금은화(金銀花), 인동(忍冬), 인동초(忍冬草) 등으로도 불린다.


* 인동속(Lonicera): 길마가지나무, 괴불나무, 올괴불나무, 인동(금은화), 붉은인동, 지리괴불나무, 산괴불나무, 섬괴불나무, 털산괴불나무, 각시괴불나, 무홍괴불나무, 흰괴불나무, 청괴불나무, 암괴불나무, 왕괴불나무, 털괴불나무, 분홍괴불나무, 두메홍괴불나무, 흰등괴불나무, 숫명다래나무, 댕댕이나무, 구슬댕댕이, 넓은잎댕댕이, 절초나무, 개들쭉나무, 물앵도나무 등이 있다.


* 붉은인동(16. 5. 14)     * 붉은인동(13. 5. 31)


* 인동(17. 6. 1)     * 인동(16. 6. 3)     * 인동(15. 5. 29)     * 인동(14. 5. 25)     * 인동(12. 6. 6)     * 인동(11. 6. 6)   

* 인동(금은화 10. 6. 20)    

* 길마가지나무(19. 3. 23)     * 길마가지나무(16. 3. 17)     * 길마가지나무(15. 3. 29)     * 길마가지나무 열매(14. 5. 9)

* 길마가지나무 잎과 열매(14. 4. 12)     * 길마가지나무 열매(13. 5. 13)     * 길마가지 꽃 향에(13. 3. 28)      * 길마가지나무(13. 2. 28)

* 괴불나무(15. 5. 24)     * 괴불나무(14. 5. 10)     * 괴불나무(13. 5. 18)     * 괴불나무(12. 5. 13)

* 올괴불나무(15. 3. 30)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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