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노병(老病) - 백거이(白居易)
늙고 병들어
晝聽笙歌夜醉眠(주청생가야취면) : 낮엔 생황노래 듣고 밤엔 취하여 잠드는데
若非月下卽花前(야비월하즉화전) : 달빛 아래가 아니면 꽃 앞에 있노라.
如今老病須知分(여금노병수지분) : 지금처럼 늙고 병들어야 분수를 알리니
不負春來二十年(부부춘내이십년) : 봄이 옴을 저버리지 않은 지가 이십년이어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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