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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後集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11

by 산산바다 2019. 11. 8.

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11.

 

會得個中趣 五湖之烟月 盡入寸裡

회득개중취 오조지연월 진입촌리

 

破得眼前機 千古之英雄 盡歸掌握

파득안전기 천고영지웅 진귀장악

 

하나의 사물속에 깃들어 있는  맛을 깨닫는다면

모든 호수의 풍경도 모두 한 치 마음속에 들어오고,

 

눈앞에 펼쳐진 기틀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모든 위대한 이들의 마음도 다 알 수 있으리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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