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7편 盡心 上(진심 상)
37. 恭敬而無實(공경이무실)
孟子曰食而弗愛(맹자왈식이불애)면 : 맹자가 이르기를 “먹이면서 사랑하지 않는 것은
豕交之也(시교지야)요 : 돼지로 대하는 것이다.
愛而不敬(애이불경)이면 : 사랑하면서 공경하지 않는 것은
獸畜之也(수축지야)니라 : 짐승으로 기르는 것이다.
恭敬者(공경자)는 : 공경이라는 것은
幣之未將者也(폐지미장자야)니라 : 폐백을 보내지 않았을 때부터 갖는 마음이다.
恭敬而無實(공경이무실)이면 : 공경하면서 그 진실성이 없으면
君子不可虛拘(군자불가허구)니라 : 군자를 헛되이 머물러 있게 할 수는 없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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