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4편 離婁 下(이루 하)
15. 博學詳說(박학상설)
孟子曰博學而詳說之(맹자왈박학이상설지)는 : 맹자가 말씀하기를 널리 배우고 자세히 그 이치를 설명하는 것은
將以反說約也(장이반설약야)니라 : 앞으로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돌이켜 요점을 풀려는 것이다.
16. 以善服人(이선복인)
孟子曰以善服人者(맹자왈이선복인자)는 : 맹자가 말씀하기를, 선으로써 사람을 감복시키려 하는 사람은
未有能服人者也(미유능복인자야)니 : 사람을 능히 감복시킬 자가 없다.
以善養人然後(이선양인연후)에 : 선으로 사람을 봉양한 연후에야
能服天下(능복천하)하나니 : 능히 천하를 심복하게 할 것이니
天下不心服而王者(천하불심복이왕자)는 : 천하가 심복하지 아니하고 천하의 왕 노릇한 사람은
未之有也(미지유야)니라 : 아직은 없는 것이다.
17. 言無實不祥(언무실불상)
孟子曰言無實不祥(맹자왈언무실불상)하니 : 맹자가 말씀하기를, 말에 진실성이 없는 것이 상서롭지 못한 것이니
不祥之實(불상지실)은 : 상서롭지 못한 진실은
蔽賢者當之(폐현자당지)니라 : 어진 것을 가리는 데 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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