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4편 離婁 上(이루 상)
20. 一正君而國定矣(일정군이국정의)
孟子曰人不足與適也(맹자왈인부족여적야)며 : 맹자가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함께 비난할 수 없는 것이며
政不足與間也(정부족여간야)니라 : 정사도 다른 의견을 말할 수 없는 것이니
惟大人(유대인)이아 : 오직 대인이라야
爲能格君心之非(위능격군심지비)니 : 임금의 마음 틀린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君仁(군인)이면 : 임금이 인하면
莫不仁(막불인)이요 : 인하지 않을 사람이 없고
君義(군의)면 : 임금이 의로우면
莫不義(막불의)요 : 의롭지 아니할 사람이 없고
君正(군정)이면 : 임금이 바르면
莫不正(막불정)이니 : 바르지 않을 사람이 없나니
一正君而國定矣(일정군이국정의)니라 : 한번 임금이 바로잡히면 나라가 안정 되느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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