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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四書/孟子

孟子(맹자) 20. 一正君而國定矣(일정군이국정의)

by 산산바다 2016.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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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離婁 上(이루 상)

 

20. 一正君而國定矣(일정군이국정의)

 

孟子曰人不足與適也(맹자왈인부족여적야): 맹자가 말씀하시기를, 사람은 함께 비난할 수 없는 것이며

政不足與間也(정부족여간야)니라 : 정사도 다른 의견을 말할 수 없는 것이니

惟大人(유대인)이아 : 오직 대인이라야

爲能格君心之非(위능격군심지비): 임금의 마음 틀린 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君仁(군인)이면 : 임금이 인하면

莫不仁(막불인)이요 : 인하지 않을 사람이 없고

君義(군의): 임금이 의로우면

莫不義(막불의): 의롭지 아니할 사람이 없고

君正(군정)이면 : 임금이 바르면

莫不正(막불정)이니 : 바르지 않을 사람이 없나니

一正君而國定矣(일정군이국정의)니라 : 한번 임금이 바로잡히면 나라가 안정 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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