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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버섯/버섯(균류)

목이버섯 Tree ear

by 산산바다 2015. 4. 7.

산과바다

 

목이버섯 Tree ear

2015. 4. 6. 담음

떨어진 참나무 가지에 비가 내리니 말랐던 목이버섯 살아났군요.

털목이와 비슷해 보이는데 비자실층 부분의 털모양이 미세하여 목이버섯으로 올려보는데...., 

 

 

 

 

 

 

 

 

 

 

 

 

목이버섯 Auricularia auricula-judae (Bull.) Quél.

균류 >담자균강 >목이목 >목이과 >목이속

 

봄부터 가을 사이에 활엽수의 고목, 죽은 가지에 무리지어 발생한다. 목이(木耳)의 크기는 2~10cm 정도이고, 주발모양 또는 귀모양 등 다양하며, 젤라틴질이다. 갓 윗면(비자실층)은 약간 주름져 있거나 파상형이며, 미세한 털이 있다.

색상은 홍갈색 또는 황갈색을 띠며, 노후되면 거의 검은색으로 된다. 갓 아래면(자실층)은 매끄럽거나 불규칙한 간맥이 있고, 황갈색 또는 갈색을 띤다.

조직은 습할 때 젤라틴질이며, 유연하고 탄력성이 있으나, 건조하면 수축하여 굳어지며, 각질화 된다.

자실체는 건조된 상태로 물속에 담그면 원상태로 되살아난다. 포자문은 백색이고, 포자모양은 콩팥형이다. 식용버섯이다.

* 털목이와 유사하나 털목이는 갓 표면에 회백색의 거친 털이 있어 본 종과 구분된다.

 

* 털목이(14. 4. 4)

* 털목이(13. 9. 30)

* 털목이(12.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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