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청송구기 죽마고우 만남
2010.8.15.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휴양림
까치집에서 점심식사와 정담을 나누고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 위치한 <개화예술공원>에서 산책 후 헤어짐
입장료 4000원 2시간정도 산책하며 담소하기 좋았음
안강수 이영인 안종춘 이봉순 ... 안경수(이계도) 이이순
최창기 안준상 신윤섭 김문년 곽우춘 이명순 안순예
몇명 친구들은 점심식사 후 가버리고(의리없이) 남은 친구들은 개화예술공원에 들리어 쉬어감
개화예술공원에는 조각공원 모산조형미술관 한국육필시비공원 여러개의 연못과 개화허브랜드 등의 시설물이 있어 잠시 휴식공간으로 매우 훌륭하군요.
사랑의 종이라던가 이명순친구는 종을 울리며 통과 하는군요.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는가요?
청송구기 회장-신윤섭 부회장-안종춘 총무-최창기 고향을 지키며 청송구기회를 잘 이끌어 줌이 고맙군요
허브랜드를 한바퀴 돌아보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군요.
희끗한 머리인데 마음만은 아직도 젊은 패기가......안경수와 이영인 친구
서울친구 잘가라고 막걸리 한잔을 따라주었다(대천역에서 기차로 올라 간다기에 곽우춘 안강수 이영인)
예술공원을 나와서 잘가라며 손을잡고 헤어지는데......
아쉬운 헤어짐은 다음 만남의 약속인가? 친구님들 즐거움에 다시 만나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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