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꽃을 담으며 성주산 냉풍욕장을 가보다
11. 8. 15.
청송구기모임(무창포) 후 벗 안경수 이영인과 동행
충남 보령시 청라면 성주산 냉풍욕장
냉풍을 이용하여 양송이버섯을 재배함
냉풍이 나오는 풍로
석탄광산의 석탄을 운반하던 경사진 운반길
농장주 사장님께 부탁하여 양송이 재배장을 살짝 엿봄(여름에는 찬바람이 나오고 겨울에는 바람이 들어간단다)
찜통 더위에도 일정한 냉풍(12-14℃)이 불어나와서 버섯장은 15-17℃를 유지하여 양송이를 재배 한단다.
오름길에 원추리가 보이고
털별꽃아재비
양송이는 1kg에 10,000원-13,000원 한상자 구입했다.
양송이회 1접시와 막걸리 한병으로 벗님들과 잠시 정담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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