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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旅行12

도솔산 선운사에 가보다. 산과바다도솔산 선운사에 동백꽃 보러 갔다니2007. 3. 1. 동반하여 나들이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兜率山)에 위치     선운사 동백꽃 보러 갔더니 동백꽃이 뚝뚝 떨어지고 막걸리집 없어 여자의 육자백이 가락 듣지 못하고풍천장어 집에 들려 장어구이와 복분자 한잔하고 왔지요  미당시문학관 잠시 들리고김성수 생가 둘러보고곰소항 조개젖 사가지고 돌아왔지요-산과바다-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兜率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선운사 입구에 미당서정주시비 앞에서   선운사(禪雲寺)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했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것만 상기도 남었읍디다. 그것도 목이 쉬여 남었읍디다.  도솔산은 선운산.. 2007. 3. 3.
홍련암과 청간정을 다녀오다. 산과바다 홍련암과 청간정을 다녀오다.2007년 2월 24일~25일동반하여 추억 만들기 - 추억은 영혼의 보석이라 하던가?* 24일-청주-충주IC중부내륙고속도-영동고속도(점심 대관령휴게소 감자국수)-의상대(홍련암)-속초청초호(시나브로1박)-버스로 대포항(저녁 회+소주+매운탕)* 25일-아침(선지해장국)-청간정-묵호항북쪽 까막바위(점심 회덮밥+곰치국)-영동고속도-청주   대관령의 풍차     38선 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동해    바다를 바라보면 항상 마음이 열리는것 같은 시원함이......... 의상대사의 유물이 봉안된 의상기념관을 들어가서..  華嚴一乘法界圖화엄일승법계도1권 1책. 670년 7월 중국 지상사(至相寺)에서 저술한 것이다. 의상의 저서 중에서 유일하게 전하는 책이기도 하다.  의상은 그냥 〈법.. 2007. 2. 27.
여수 돌산도 향일암 산과바다 곰시친구들과 돌산도 향일암에 오르며 2007. 1. 20-21. 여수 돌산도 무술목 향일암 오동도 김재우 이계도 손채모 부부 강대영 부부(6명) ROTC 11기 (25사단 71연대 3대대 전우) 즐거운 만남 1월 21일 아침 무술목앞 바다에 밝음이 오고있다. 여장을 풀고 몰돌해변에서 기념사진(손채모 강대영 이계도 김재우) 향일암에 올라 우정은 ROTC-11 돌산도 만나 곰시 파평산 고랑포 떠 올리며 무술목 몽돌밭 거닐어 보지만 저문 밤 마주보며 못한 이야기 당당하게 살아온 길 서로 다른데 술잔은 부러움 담아 밤이 깊었네. 향일암 해오름 맞이하는데 구름에 가리어 나오지 않고 수줍어 내민 속살 동백꽃 붉어 뒤늦게 불쑥불쑥 솟은 햇살은 온 붉어진 산과바다 하늘 구름 대웅전 목탁소리 스님 반짝 보이네... 2007. 1. 22.
안면도 백사장 산과바다 안면도 백사장 2007. 1. 13~14 담음백사장 황금물결우리의 만남 친구들- 박상기 홍순호 박종규 이계도 부부(8명)안면도 백사장 해수욕장에서 해넘이를 보며 한잔에 또한잔 해지는 백사장 백사장 지는 해 머물고 싶어 황홀함 바라보며 젖어 보지만춤추는 파도 속에 잠겨 버리네. 사라지는 붉은 하늘 여운 남아동지섣달 찬바람 불어오지만아쉬워 못 떠나고 서성거리네.  동행한 임은 서둘러 가자는데 말 못할 무언가가 남은 것 같아 허전함 뒤로하고 하늘을 보네. 솔바람 해송가지 흔들어 다가와산과바다 밀어내어 세월 향하고석양빛은 마음속에 머뭇거리네. 07.1.13. 안면도 백사장 노을 속에서 산과바다      백사장에 황금물결   길은 눈꽃 백옥 같이 희고 산과바다 하늘같이 푸른데 석양은 백사장에 출렁이는 황.. 2007. 1. 14.
문경새재 3관문 산책 산과바다 문경새재 3관문 산책2006. 11. 5. 담음충북 물리과 모임 참석자- 이은영 윤혁중 오응식 윤석호 이덕규 강정중 김완시 연규탁 최광길 이계도 이수철 민병하 권영국 정석영 서기석과 사모님(10여명) 3관문 산책(고사리주차장-3관문-동화원 역순산책-수안보 온천-해산)공주대 물리과 정기모임을 3관문 주차장에 모여서 약3시간 산책하며 정담을 나누며 옛정을 그려봄  주차장에서 10여분후에 자연 휴양림입구를 지나다   고사리에서 3관문 가는길의 단풍이 곱게 물들어 눈을 어지럽게하였다.  류재황 부부의 멋진 한장면 부럽소이다. 3관문 들기전에 기념사진 (이계도 사진사)  기념사진(민병하 사진사)  과거길 기념상    고사리쪽 3관문에서 이게 누군 인가 하면 ......... 한장(이계도 부부)   3관문.. 2006. 11. 8.
문경새재 산책 산과바다 문경새재 산책길에 잠시지만 친구님들 만나 막걸리 한잔 흉험 없는 담소에 나에겐 활력이 되었다오. 어쩌 다가 같이 만나 나돌고 한잔 술에 잃어버린 지난 세월 되돌아 보는 것 같았다오. 즐거움에 하루 짧아 아쉬운 산책길 문경새재 내려와서 모두 바삐 가버렸다오. 나에겐 친.. 2006. 10. 31.
속리산 법주사에 가보다. 산과바다 속리산 법주사에 가보다2006. 10. 1. 동반하여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의 본사이다. 553년(진흥왕 14)에 의신(義信) 조사가 창건했으며, 법주사라는 절 이름은 의신이 서역으로부터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이곳에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776년(혜공왕 12)에 금산사를 창건한 진표(眞表)가 이 절을 중창했고 그의 제자 영심(永深) 등에 의해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꼬불꼬불한 열두구비 말티고개를 넘는 고생없이 속리산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보은군 보은읍 누청리-내속리면 중판리를 잇는 길이 6.94㎞의 왕복 2차선 도로가 말티고개 옆으로 속리터널(길이 1198m)이 뚫려 속리산 법주사쪽으로 쉽게 갈 수 있다.. 2006. 10. 6.
강릉 주문진항 산과바다주문진항 (注文津港)강릉여행 - 부부동반여행일 - 2006. 3. 4~3. 5여행지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항구.  방파제에서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무슨생각을 할까? 주문진항은 강릉의 외항(外港)으로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이고 항만법상 연안항이다. 항내수면적 21만㎡이다.  1917년에 개설된 부산-원산간 항로의 중간기항지가 되면서 여객선과 화물선이 처음으로 입항했으며, 1927년 개항장이 되었다.  조개구이에 소주한병 2만원어치에 소주따로 초장따로 팔던가?  혀가 말라있어 소주한잔 크-...늦은 저녁에 둘이 맛있게 먹었다. 호텔창가에서... 항구와 저녘바다를 바라보는맛이 어떨까? 차가운 날씨 인데... 위너스호텔이던가(?) 베란다에서 저녁 먹고와서 항구를 찍었넣음 등대 불빛만 희미하.. 2006. 9. 29.
청남대 산과바다 청남대 여행2006. 9. 6. 담음아늑하고 호젓한 대통령별장충북 청원군 문의면에 위치본관앞 진입로 양쪽에 잘 가꾸어진 정원과 반송이 아름다음을 더하는군 충북 청원군 대청댐 부근에 지어진 대통령 전용 별장으로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의미에서 청남대라 불린다. 원래 '섯밭'이라는 마을이 있었으나 제5공화국 때인 1984년 전두환 전대통령이 민유지를 매입, 모두 67억원을 들여 지었다. 이후 대청댐 일대에 대한 국민공원 훼손, 안기부(현 국정원) 예산사용 등의 말썽이 있어 1988년 5공비리특위에서 현지조사를 하기도 했다. 역대 대통령 -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1층 접견실   2층에 위치한 대통령거실  가족거실 이라나   가족휴게실  대통령 식당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 침실  .. 2006. 9. 6.
봄마음 아쉬워 산과바다             봄마음 아쉬워    하조대 청간정 에는 바람 시원 하고    먼 산 높은 곳 아직 남아 흰 줄기 설악인데    꽃 마음 함께 산과바다 정취를 더하는 구나    흰 분홍 산벚 진달래 가까이 보이고    흰 붉은 조팝 복사꽃 사방팔방 보이니    저곳 물 따라 깊은 숲엔 무릉도원이 ...    푸른 솔 사이 연록색 멀리 보이고    꽃 지고 붉어진 벚나무에 푸른싹 돋아    가까이 멀리 온통 어울어저 야단법석이네    높은 곳 낮은 곳 온 천지 생명력 불러 모아    활기주고 흘러온 물소리 새소리 겹친 속에선    아....입 다물지 못하고 또 아....이구나    바닷가 솟은 바위 출렁이는 물결 보며    갈매기소리 파도소리 봄 마음 하나 되어    이리저리 둘러봄도 이곳 별.. 2006. 7. 31.
벽골제 넓은 뜰에 벽골제 구경하고 심포항에 가서 백합 동죽 잡고나오니 뻘이 사라졌네  벽골제 넓은 뜰에      벽골제 넓은 뜰에 황금물결 여전하고     좋아라 풍년들녁 농부님덜 더덩실     풍년뜰 널리알려서 인심좋아 몰리네.      농부맘 넉넉하니 인절미도 맛이좋고     지평선 끝이 없고 수평선은 하늘 닿아     내년도 풍년알리려 황금물결 시원타.       2005. 10. 2. 벽골제에 다녀와서 산과바다 벽골제 구경후에 김제평야 중 심포항으로 가는 길가에 가을 무르 익고 있었음      벽골제는 우리나라 삼국시대 때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큰규모의 농사용 저수지란다. 그당시는 순 인력으로 만 만들었을 텐데 조상들의 인내심과 끈기가 가상하다.  동반한 나들이로 좋은 곳을 둘러보고 넓은 평야와 넓은 .. 2006. 7. 30.
화려강산 빛 고아서 화려강산 빛 고아서 호연지기 內藏일세 霜降맞이 울긋불긋 內藏된 고운山 되어 삼삼오오 쌍쌍이 불러 모아 형형색색 人山 더해 하나 되었네. 붉은 속에 노랑 파랑 화려강산 빛 고아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정상을 향해 아픈 허리 자주 들어 먼 산을 바라보네. 가는 세월 놓칠세라 불원천리 .. 2006.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