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 52조 파암 조선(破庵祖先) (1136년~1211년)
남송(南宋)의 승려. 사천성(四川省) 광안(廣安) 출신. 호는 파암(破庵). 임제종 양기파(楊岐派). 27세에 나한원(羅漢院)의 덕상(德祥)에게 출가하고, 여러 지역을 편력하다가 밀암 함걸(密庵咸傑)에게 사사(師事)하여 그의 법을 이어받음. 사천성(四川省) 함평선원(咸平禪院), 강소성(江蘇省) 수봉선원(秀峰禪院), 절강성(浙江省) 자복선원(資福禪院) 등에 머무름.
전법게
부처와 더불어 중생의 보는 것이
원래 근본 부처인데 금 그은들 바뀌랴
그대에게 부촉한 본연의 마음법에는
깨닫고 깨닫지 못함도 없느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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