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 53조 무준 원조(無準圓照) (1177~1249)
전법게
내가 만약 봄이 없다 할 때에
그대 응당 봄이 없이 보아라.
봄에 봄 없어야 본연의 봄이니
본연의 마음이 언제나 드러났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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