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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後集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01

by 산산바다 2019. 11. 6.

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001.

 

談山林之樂者 未必眞得山林之趣

담산림지락자 미필진득산림지취

 

厭名利之談者 未必盡忘名利之情

염명리지담자 미필진망명리지정

 

세속을 벗어나 산에서 사는 즐거움에 대해 말하는 사람은

아직도 산에서 사는 삶의 맛을 진정으로 얻은 것이 아니고,

 

세속적인 명예나 이익에 대해 말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아직도 세속적인 욕심을 다 잊지 못한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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