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115.
千金難結一時之歡 一飯竟致終身之感。
천금난결일시지환 일반경치종신지감
蓋愛重反爲仇 薄極翻成喜也。
개애중반위구 박극번성희야
많은 돈을 쓰고 정성을 다해도 한 때의 환심을 사기 어려울 수가 있고,
한 끼의 밥을 대접하고서도 평생토록 가는 은혜를 지을 수 있다.
그러므로 사랑이 무거우면 도리어 미움이 되고,
야박함도 극적이면 때로는 오히려 기쁨이 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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