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제4편 離婁 下(이루 하)
1. 舜生於諸馮(순생어제풍)
孟子曰(맹자왈) : 맹자가 이르기를,
舜生於諸馮(순생어제풍)하사 : 순은 제풍에서 나서
遷於負夏(천어부하)하사 : 부하로 옮아가고
卒於鳴條(졸어명조)하시니 : 명조에서 죽었으니
東夷之人也(동이지인야)시니라 : 동이의 사람이니라.
文王(문왕)은 : 문왕은
生於岐周(생어기주)하사 : 기주에서 나서
卒於畢郢(졸어필영)하시니 : 필영에서 죽으니
西夷之人也(서이지인야)시니라 : 서이의 사람이니라.
地之相去也千有餘里(지지상거야천유여리)며 : 땅 사이의 거리가 천 여리나 되며
世之相後也千有餘歲(세지상후야천유여세)로되 : 세대의 간격이 천여 년이나 되지만
得志(득지)하여 : 뜻대로 성공하여
行乎中國(행호중국)하사는 : 중국을 다스린 것은
若合符節(약합부절)하니라 : 부절을 합한 것과 같으니라.
先聖後聖(선성후성)이 : 선성과 후성이
其揆一也(기규일야)니라 : 그 법도는 한가지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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