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순천만 생태공원
2013. 6. 5.
순천시 안풍동 1176번지에 위치
산과바다는 서산꽃님과
정원박람회장을 둘러보고 남문 꿈의다리 건너기전 PRT광장에서 왕복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순천만 생태공원을 가보다.
순천만은 남해안 지역에 발달한 연안습지 중 우리나라를 대표할 만하며 갯벌에 펼쳐지는 갈대밭과 칠면초 군락 S자형 수로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안 생태경관을 보여 주는 경승지이다. 넓은 갯벌에는 갯지렁이류와 각종 게류 조개류 등 갯벌 생물상이 다양하고 풍부하여 천연기념물인 흑두루미와 먹황새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한 흰목물떼새, 방울새, 개개비, 검은머리물떼새 등 25종의 국제 희귀조류와 220여종의 조류가 이곳을 찾는 등 생물학적 가치가 크다. 특히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철새가 떼 지어 날아오르는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2006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최우수 경관 감상형지로 선정되는 등 경관적 가치가 뛰어나다.
국제정원에 들려온 관광객들은 무료입장을 한다.
자연생태공원에 들어가서 배를타고 체험할려면 매표를 또 해야한다. 우리는 간조가 되어 3시간 후에 승선 할 수 있다기에 포기하고 갈대숲길을 걸어본다.
이곳에서 승선한다.
앞의 용산 오른쪽에 전망대가있어 낙조를 조망 할 수 있다는데 오르지 않고 갈대숲길만 다녀옴
갈대의 키가 2m가 넘는다.
무슨게인지 봐도 잘 모르겠네...... 성을 잘 쌓았군요.
짱뚱어도 보이고
순천만 생태공원을 나와서 점심 식사로 콩국수맛은 꿀맛이었다. 서산꽃님 맛있게 자시게......
식당정원에 석류꽃이 아름답게피어 또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인사를 한다.
셔틀버스를타고 다시 정원박람회장(남문쪽)으로 간다.
꿈의다리를 건너 세계정원 안보았던 곳들을 둘러보고......
동문 정원박람회장을 나온다. 약 5시간 정도 돌아다녔군요.
다음 여행은 벌교를 지나 고흥 외나로도 우주과학관으로 향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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