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어죽마을에 들리어

산과바다

 

 

금산 어죽마을에 들리어 어죽을 먹어보다

2013. 6. 30.

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

금산 성치산 12폭포 신동봉 산행 후

금산 어죽마을 닭이랑 삼이랑집에 들리어 빠가사리를 재료로 만들었다는 어죽을 맛있게 먹어봄

어죽마을 -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 위치(금산IC에서 영동가는 길가 금강변)

충북 옥천에 생선국수가 있는데 충남 금산에는 어죽이 있군요.

다음에 들린다면 도리뱅뱅이와 인삼막걸리 한잔 하고 싶다.

 

 

 

 

먼져나온 반찬도 간단하며 정갈하니 맛이좋더군요.

 

 

가격도 비싸지 않고 빠가사리로 만들어서인지 맛도 좋고 수제비와 국수도 넣어 만드는군요. 생선 비린내는 전혀 없군요.

 

어죽의 또 다른 의미가 있군요.

 

 

 

카운터잎에 잘 보이는곳에 놓여진 상패도 한 몫 하는군요.

 

주방도 깨끗하게 보이고......

 

식당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정원을 잘 꾸며 놓았군요.

 

 

식당앞에는 금산의 금강 건너 월영봉이 뻔히 내다보인다. 주변에 천태산 갈기봉 등의 산이 있다.

 

동행한 선재님 오늘 즐거웠군요. 다음 만날때까지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