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에 가보다
11. 10. 29.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하섬 격포항 궁항
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
하섬 조개잡이 후-격포항 방파제-궁항 전라좌수영 불멸의 이순신 세트장 둘러보기
비단조개가 많이 잡힌다.
선재님! 조금만 잡으시라니까...... 많이 잡더니만 들고 나오기 끙끙대는군요.
격포항의 남쪽방향 방파제까지 만들어진 난간길이다.
요트 정박장 건설 중 이란다.
낚시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군요. 낚시 좋아하는 산과바다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격포항과 닭이봉이 아름답게 보이는 군요.
궁항 방파제 물이 넘치고 있군요.
궁항에 위치한 이순신 세트장에 들린다.
실제의 나무기둥에 기와를 엊어 지었군요.
선재님 앉아보시요. 갑옷을 입고 앉으셔야지요.
둥둥 북을 울리면 병사들이 사기충천하여 소리를 지르며 돌진 잎으로...... 적군이 도망치는 듯 하군요.
멀리 바다를 바라보면서 통제하였겠군요.
해가 서쪽에 기울어 귀가를 서두른다.
만수국아재비 인가?
사리 물때에 맞추어 오전에 조개잡이(비단조개)를 하고
격포항에서 광어회와 점심을 해결(선재님 제공 고맙군요)후 격포항 남쪽 방파제를 가보았다.
궁항 불명의 이순신 세트장을 둘러보고 귀가함
선재님과 오랜만에 조개잡이 즐거웠답니다. 조개 떨어지면 또 연락하시요.
산과바다 이계도
'**여행이 좋아** >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을 담으며 마라도에 가다 (0) | 2012.06.15 |
---|---|
유관순(柳寬順)열사 기념관에 다시 가보다 (0) | 2012.03.11 |
무창포 전어축제 (0) | 2011.09.18 |
겨울 남이섬 (0) | 2010.12.31 |
새만금방조제와 내소사 여행 (0) | 2010.08.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