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무창포 대하 전어축제
11.9.17. 다녀옴
산과바다는 선재(한병국)님과 동행
충남 보령시 무창포항구 수산시장 항구일원
사리 때가 되면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석대도까지 바다가 열리어 걸어서 들어갈 수 있다.
전어회 전어회무침 등 축제기간에는 저렴해야 홍보가 되고 관광객이 많이 올텐데...... 바가지 같은 생각에 축제장이 씁쓸하다.
축제장에 안 들리고 바로 옆에 있는 무창포 수산시장에 들리어 전어 1kg(25,000원) 구입(서비스로 개불과 홍합을 더 얻음)하여 위 2층 식당에 들렸다.
둘이 먹기엔 너무 충분하여 축제장보다 양이 2배 이상 나오니 경비가(물론 양념값 10,000원 포함하여) 1/2이상 저렴하군요. 반주와 점심해결.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절약 할 수 있겠지요.
벗님(선재 한병국)모처럼 동행하여 나들이 즐거웠답니다. 다음에는 산에 가야지요. 선재님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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