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야생화(초본)

깨풀 Copperleaf

by 산산바다 2011. 9. 9.

산과바다

 

깨풀 Copperleaf

11. 9. 8. 담음

 

 

 

 

 

깨풀 Acalypha australis L.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초롱꽃목 > 국화과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화서에 위쪽에 수상화서로 자잘한 수꽃이 달리며 그 밑에 갈색의 커다란 총포에 둘러싸인 암꽃이 모여 개화. 수꽃은 꽃받침이 4갈래로 갈라지며 8개의 수술은 밑부분이 붙음. 암꽃은 꽃받침이 3개로 갈라지며 3개의 암술이 있음.

높이 30~50cm 정도로 곧게 자라는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있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표면에 복모가 성글게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밀생한다.

잎을 자르면 투명한 액이 나온다. 8~9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화서에 위쪽에 수상화서로 자잘한 수꽃이 달리며 그 밑에 갈색의 커다란 총포에 둘러싸인 암꽃이 모여 달린다. 수꽃은 꽃받침이 4갈래로 갈라지며 8개의 수술은 밑부분이 붙는다. 암꽃은 꽃받침이 3개로 갈라지며 3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대가 없으며 표면에 털이 있다. 9월에 성숙하며 안에 흑갈색의 윤이 나는 종자가 있다.

중부 이남의 길가나 밭둑에서 자라는 1년생 초본이다. 한국 원산으로 국외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꽃말-행복의 열쇠, 가련


산과바다 이계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