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옥잠난초 Liparis kumokiri F. Maek.
11. 6. 21. 야산숲속에서 담음
옥잠난초 Liparis kumokiri F. Maek.
외떡잎식물강 > 난초과
옥잠난초는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물 빠짐이 좋은 곳의 토양 비옥도가 높고 반그늘 혹은 음지에서 자란다. 뿌리는 구경 지름이 1~1.5㎝ 정도이고, 지상부에 나와 있는 것을 “위인경(僞鱗莖)”이라 부르며 마른 잎자루로 싸여 있다. 키는 20~30㎝이고, 잎은 2개가 전년도의 줄기 옆에서 나오며 길이는 5~12㎝, 폭은 2.5~5㎝로 긴 타원형인데 가장자리에 주름이 많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지만 자줏빛이 도는 연한 녹색이며 꽃자루는 높이 15~30㎝로 5~15송이의 꽃이 달린다. 열매는 8~9월경에 익으며 길이는 1~1.5㎝ 정도이다. 관상용으로 쓰인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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