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일락 향기3 라일락 향기 산과바다 라일락 향기 라일락 향에 취해 사진기를 들이대고 코끝이 벌렁거려 촛점 흔들 담아내며 가는 봄 어이 하리요 미소 지며 머무네. 2011,4,23. 산과바다 이계도 산과바다 이계도 2011. 4. 23. 봄을 보내며 산과바다 봄을 보내며 라일락 향기 담아 당신에게 안기어서 가는 봄 아쉬움에 이리저리 나돌아도 살며시 떠나는 임을 잡지 못해 어이리. 지난해 취한향이 아직 맘에 남았는데 올해도 내게 온 향 보내기가 서운치만 가는 임 잘 가라하고 내년기약 하리다. 2010. 5. 3. 산과바다 이계도 오월은.. 2010. 5. 4. 라일락 향기 산과바다 라일락 그대 향기에 한걸음 다가서서 코끝 세워 벌렁벌렁 오가며 들린 발길 걸음걸음 잡아놓고 라일락 그대 향기에 봄 마음을 달래나. 심장 잎 가슴 되어 터질 말듯 송이송이 향 멀리 으뜸인양 머물다가 가라하니 라일락 그대 향기에 즐거움에 쉴까나. 라일락 향에 취해 봄 마음.. 2009.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