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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佛 心***/華嚴經85

화엄경 華嚴經 卷第六十三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六十三 (80 華嚴) 入法界品第三十九之四 39-4. 입법계품 제9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이세간품」까지의 8회에서 말한 것을 선재동자라는 한 사람의 수행자가 실천하는 것을 말하였다. 40화엄경은 이 「입법계품」을 독립된 한 경으로 만든 것이다. 세존께서 사위국에 있는 기수급고독 장자의 동산에서 보현·문수를 우두머리로 한 5백 보살과 5백 성문과 함께 계실 적에 사자의 기운 뻗는 삼매에 드시었다. 그 때 시방에서 각각 티끌 수 보살들이 모여 와서 부처님을 찬탄하였고, 보현보살은 열 가지 법으로 사자의 기운 뻗는 삼매의 뜻을 말하였다. 세존은 모든 보살들을 이 삼매에 머물게 하기 위하여 미간의 흰 털로 큰 광명을 놓아 시방세계에 두루 비추니, 모든 보살은 온갖.. 2020. 1. 17.
화엄경 華嚴經 卷第六十二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六十二 (80 華嚴) 入法界品第三十九之三 39-3. 입법계품 제9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이세간품」까지의 8회에서 말한 것을 선재동자라는 한 사람의 수행자가 실천하는 것을 말하였다. 40화엄경은 이 「입법계품」을 독립된 한 경으로 만든 것이다. 세존께서 사위국에 있는 기수급고독 장자의 동산에서 보현·문수를 우두머리로 한 5백 보살과 5백 성문과 함께 계실 적에 사자의 기운 뻗는 삼매에 드시었다. 그 때 시방에서 각각 티끌 수 보살들이 모여 와서 부처님을 찬탄하였고, 보현보살은 열 가지 법으로 사자의 기운 뻗는 삼매의 뜻을 말하였다. 세존은 모든 보살들을 이 삼매에 머물게 하기 위하여 미간의 흰 털로 큰 광명을 놓아 시방세계에 두루 비추니, 모든 보살은 온갖.. 2020. 1. 17.
화엄경 華嚴經 卷第六十一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六十一 (80 華嚴)) 入法界品第三十九之二 39-2. 입법계품 제9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이세간품」까지의 8회에서 말한 것을 선재동자라는 한 사람의 수행자가 실천하는 것을 말하였다. 40화엄경은 이 「입법계품」을 독립된 한 경으로 만든 것이다. 세존께서 사위국에 있는 기수급고독 장자의 동산에서 보현·문수를 우두머리로 한 5백 보살과 5백 성문과 함께 계실 적에 사자의 기운 뻗는 삼매에 드시었다. 그 때 시방에서 각각 티끌 수 보살들이 모여 와서 부처님을 찬탄하였고, 보현보살은 열 가지 법으로 사자의 기운 뻗는 삼매의 뜻을 말하였다. 세존은 모든 보살들을 이 삼매에 머물게 하기 위하여 미간의 흰 털로 큰 광명을 놓아 시방세계에 두루 비추니, 모든 보살은 온.. 2020. 1. 17.
화엄경 華嚴經 卷第六十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六十 (80 華嚴) 入法界品第三十九之一 39-1. 입법계품 이 품은 제9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이세간품」까지의 8회에서 말한 것을 선재동자라는 한 사람의 수행자가 실천하는 것을 말하였다. 40화엄경은 이 「입법계품」을 독립된 한 경으로 만든 것이다. 세존께서 사위국에 있는 기수급고독 장자의 동산에서 보현·문수를 우두머리로 한 5백 보살과 5백 성문과 함께 계실 적에 사자의 기운 뻗는 삼매에 드시었다. 그 때 시방에서 각각 티끌 수 보살들이 모여 와서 부처님을 찬탄하였고, 보현보살은 열 가지 법으로 사자의 기운 뻗는 삼매의 뜻을 말하였다. 세존은 모든 보살들을 이 삼매에 머물게 하기 위하여 미간의 흰 털로 큰 광명을 놓아 시방세계에 두루 비추니, 모든 보살.. 2020. 1. 16.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十九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九 (80 華嚴) 離世間品第三十八之七 38-7. 이세간품 제8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여러 회에서 보살의 수행할 계단을 말한데 대하여, 여기서는 모든 지위를 포섭하여 실제로 수행함을 말하였다. 세존께서 마가다국의 고요한 법 보리도량에 있는 보광명전에 계시었는데, 보현보살이 불화장엄삼매에 들었다가 일어나니, 보혜보살이 물었다. “어떤 것이 보살의 의지며 기특한 생각이며 행이며 선지식이며 부지런한 정진이며 마음이 편안함을 얻음이며 중생을 성취함이며 계율이며 스스로 수기 받을 줄을 알음이며 보살에 들어감이며 여래에 들어감이며 중생의 마음에 들어감이며, 내지 여래의 반열반을 보이심이냐”고 2백 가지를 물었고, 보현보살은 한 가지 물음에 열 가지씩 대답하여 모두 .. 2020. 1. 16.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十八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八 (80 華嚴) 離世間品第三十八之六 38-6. 이세간품 제8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여러 회에서 보살의 수행할 계단을 말한데 대하여, 여기서는 모든 지위를 포섭하여 실제로 수행함을 말하였다. 세존께서 마가다국의 고요한 법 보리도량에 있는 보광명전에 계시었는데, 보현보살이 불화장엄삼매에 들었다가 일어나니, 보혜보살이 물었다. “어떤 것이 보살의 의지며 기특한 생각이며 행이며 선지식이며 부지런한 정진이며 마음이 편안함을 얻음이며 중생을 성취함이며 계율이며 스스로 수기 받을 줄을 알음이며 보살에 들어감이며 여래에 들어감이며 중생의 마음에 들어감이며, 내지 여래의 반열반을 보이심이냐”고 2백 가지를 물었고, 보현보살은 한 가지 물음에 열 가지씩 대답하여 모두 .. 2020. 1. 16.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十七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七 (80 華嚴) 離世間品第三十八之五 38-5. 이세간품 제8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여러 회에서 보살의 수행할 계단을 말한데 대하여, 여기서는 모든 지위를 포섭하여 실제로 수행함을 말하였다. 세존께서 마가다국의 고요한 법 보리도량에 있는 보광명전에 계시었는데, 보현보살이 불화장엄삼매에 들었다가 일어나니, 보혜보살이 물었다. “어떤 것이 보살의 의지며 기특한 생각이며 행이며 선지식이며 부지런한 정진이며 마음이 편안함을 얻음이며 중생을 성취함이며 계율이며 스스로 수기 받을 줄을 알음이며 보살에 들어감이며 여래에 들어감이며 중생의 마음에 들어감이며, 내지 여래의 반열반을 보이심이냐”고 2백 가지를 물었고, 보현보살은 한 가지 물음에 열 가지씩 대답하여 모두 .. 2020. 1. 16.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十六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六 (80 華嚴) 離世間品第三十八之四 38-4. 이세간품 제8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여러 회에서 보살의 수행할 계단을 말한데 대하여, 여기서는 모든 지위를 포섭하여 실제로 수행함을 말하였다. 세존께서 마가다국의 고요한 법 보리도량에 있는 보광명전에 계시었는데, 보현보살이 불화장엄삼매에 들었다가 일어나니, 보혜보살이 물었다. “어떤 것이 보살의 의지며 기특한 생각이며 행이며 선지식이며 부지런한 정진이며 마음이 편안함을 얻음이며 중생을 성취함이며 계율이며 스스로 수기 받을 줄을 알음이며 보살에 들어감이며 여래에 들어감이며 중생의 마음에 들어감이며, 내지 여래의 반열반을 보이심이냐”고 2백 가지를 물었고, 보현보살은 한 가지 물음에 열 가지씩 대답하여 모두 .. 2020. 1. 15.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十五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五 (80 華嚴) 離世間品第三十八之三 38-3. 이세간품 제8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여러 회에서 보살의 수행할 계단을 말한데 대하여, 여기서는 모든 지위를 포섭하여 실제로 수행함을 말하였다. 세존께서 마가다국의 고요한 법 보리도량에 있는 보광명전에 계시었는데, 보현보살이 불화장엄삼매에 들었다가 일어나니, 보혜보살이 물었다. “어떤 것이 보살의 의지며 기특한 생각이며 행이며 선지식이며 부지런한 정진이며 마음이 편안함을 얻음이며 중생을 성취함이며 계율이며 스스로 수기 받을 줄을 알음이며 보살에 들어감이며 여래에 들어감이며 중생의 마음에 들어감이며, 내지 여래의 반열반을 보이심이냐”고 2백 가지를 물었고, 보현보살은 한 가지 물음에 열 가지씩 대답하여 모두 .. 2020. 1. 15.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十四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四 (80 華嚴) 離世間品第三十八之二 38-2. 이세간품 제8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여러 회에서 보살의 수행할 계단을 말한데 대하여, 여기서는 모든 지위를 포섭하여 실제로 수행함을 말하였다. 세존께서 마가다국의 고요한 법 보리도량에 있는 보광명전에 계시었는데, 보현보살이 불화장엄삼매에 들었다가 일어나니, 보혜보살이 물었다. “어떤 것이 보살의 의지며 기특한 생각이며 행이며 선지식이며 부지런한 정진이며 마음이 편안함을 얻음이며 중생을 성취함이며 계율이며 스스로 수기 받을 줄을 알음이며 보살에 들어감이며 여래에 들어감이며 중생의 마음에 들어감이며, 내지 여래의 반열반을 보이심이냐”고 2백 가지를 물었고, 보현보살은 한 가지 물음에 열 가지씩 대답하여 모두 .. 2020. 1. 15.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十三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三 (80 華嚴) 離世間品第三十八之一 38-1. 이세간품 제8회의 서론과 본론이니, 위의 여러 회에서 보살의 수행할 계단을 말한데 대하여, 여기서는 모든 지위를 포섭하여 실제로 수행함을 말하였다. 세존께서 마가다국의 고요한 법 보리도량에 있는 보광명전에 계시었는데, 보현보살이 불화장엄삼매에 들었다가 일어나니, 보혜보살이 물었다. “어떤 것이 보살의 의지며 기특한 생각이며 행이며 선지식이며 부지런한 정진이며 마음이 편안함을 얻음이며 중생을 성취함이며 계율이며 스스로 수기 받을 줄을 알음이며 보살에 들어감이며 여래에 들어감이며 중생의 마음에 들어감이며, 내지 여래의 반열반을 보이심이냐”고 2백 가지를 물었고, 보현보살은 한 가지 물음에 열 가지씩 대답하여 모두 .. 2020. 1. 15.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十二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二 (80 華嚴) 如來出現品第三十七之三 37-3. 여래출현품 앞의 품이 평등한 인을 말한 데 대하여, 여기서는 평등한 과를 말하였다. 보현보살은 묘덕보살 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래는 한 가지 인연이나 한 가지 사실로써 나시는 것이 아니고, 열 가지의 한량없는 아승기 인연으로 나시나니, 모든 중생들을 구호할 수 있는 대자대비를 이루기 위하여, 서로 계속하는 행과 원을 이루기 위하여, 내지 법과 이치를 통달하기 위하는 등이니, 마치 삼천대천세계가 한량없는 인연과 한량없는 사실로써 이루어지는 것과 같으니라.” 「佛子!菩薩摩訶薩應云何知如來、應、正等覺境界?佛子!菩薩摩訶薩以無障無礙智慧,知一切世間境界是如來境界,知一切三世境界、一切剎境界、一切法境界、一切眾生境界、真如無差.. 2020. 1. 14.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十一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一 (80 華嚴) 如來出現品第三十七之二 37-2. 여래출현품 앞의 품이 평등한 인을 말한 데 대하여, 여기서는 평등한 과를 말하였다. 보현보살은 묘덕보살 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래는 한 가지 인연이나 한 가지 사실로써 나시는 것이 아니고, 열 가지의 한량없는 아승기 인연으로 나시나니, 모든 중생들을 구호할 수 있는 대자대비를 이루기 위하여, 서로 계속하는 행과 원을 이루기 위하여, 내지 법과 이치를 통달하기 위하는 등이니, 마치 삼천대천세계가 한량없는 인연과 한량없는 사실로써 이루어지는 것과 같으니라.” 「佛子!菩薩摩訶薩應云何知如來、應、正等覺音聲? 「佛子!菩薩摩訶薩應知如來音聲遍至,普遍無量諸音聲故;應知如來音聲隨其心樂皆令歡喜,說法明瞭故;應知如來音聲隨其信解皆.. 2020. 1. 14.
화엄경 華嚴經 卷第五十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五十 (80 華嚴) 如來出現品第三十七之一 37-1. 여래출현품 앞의 품이 평등한 인을 말한 데 대하여, 여기서는 평등한 과를 말하였다. 보현보살은 묘덕보살 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여래는 한 가지 인연이나 한 가지 사실로써 나시는 것이 아니고, 열 가지의 한량없는 아승기 인연으로 나시나니, 모든 중생들을 구호할 수 있는 대자대비를 이루기 위하여, 서로 계속하는 행과 원을 이루기 위하여, 내지 법과 이치를 통달하기 위하는 등이니, 마치 삼천대천세계가 한량없는 인연과 한량없는 사실로써 이루어지는 것과 같으니라.” 爾時,世尊從眉間白毫相中放大光明,名:如來出現,無量百千億那由他阿僧祇光明以為眷屬。其光普照十方盡虛空法界一切世界,右遶十匝,顯現如來無量自在,覺悟無數諸菩薩眾,震動一切.. 2020. 1. 14.
화엄경 華嚴經 卷第四十九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四十九 (80 華嚴) 普賢行品第三十六 36. 보현행품 제2회의 「여래명호품」으로부터 앞의 「여래수호광명공덕품」까지는 차별한 인과를 말하였고, 이 품과 아래의 「여래출현품」은 평등한 인과를 말하였는데, 이 품은 보현보살의 평등한 인행을 말하였다. “여래는 교화를 받을 중생을 위하여 세상에 나시거니와, 만일 보살이 다른 보살에 대하여 성내는 마음을 일으키면, 보살을 보지 못하는 장난·바른 법을 듣지 못하는 장난·부정한 세계에 태어나는 장난·나쁜 길에 태어나는 장난 따위의 백만 장난을 이루게 되느니라. 그러므로 보살이 보살의 행을 빨리 만족하려면, 모든 중생을 버리지 않고, 여러 보살을 여래와 같이 생각하고, 부처님 법을 비방하지 말고, 보살의 행을 매우 좋아하는 열.. 2020. 1. 14.
화엄경 華嚴經 卷第四十八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四十八 (80 華嚴) 如來十身相海品第三十四 如來隨好光明功德品第三十五 如來十身相海品第三十四 34. 여래십신상해품 여래에게 있는 여러 가지 복덕의 모습을 말하였으니 “여래의 정수리에는 보배로 장엄한 서른두 가지 거룩한 모습이 있으며, 그 가운데서는 한량없는 광명 그물이 있어 여러 가지 광명을 놓고, 여래의 눈·코·혀·입·이·어깨·가슴·손·발·발가락에까지 아흔일곱의 거룩한 모습을 비롯하여, 세계의 티끌 수 거룩한 모습이 있다”고 보현보살이 말하였다. 爾時,普賢菩薩摩訶薩告諸菩薩言: 그 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여러 보살에게 말하였다. 「佛子!今當為汝演說如來所有相海。 「佛子!如來頂上有三十二寶莊嚴大人相。其中有大人相,名:光照一切方普放無量大光明網,一切妙寶以為莊嚴,寶髮周遍,柔軟密緻,.. 2020. 1. 13.
화엄경 華嚴經 卷第四十七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四十七 (80 華嚴) 佛不思議法品第三十三之二 33-2. 불부사의법품 닦아서 생기는 과덕의 부사의함을 말한 것이니, 그 때 보살들 생각에 '부처님의 국토·서원·종성·부처님 몸·음성·지혜 들에는 어떠한 부사의가 있는가?' 함을 부처님께서 아시고, 청련화장보살에게 가지(加持)하여, 다함이 없는 지혜의 문을 알게 하고, 여러 보살에게 말하게 하였다. 청련화장보살은 “세존은 한량없이 머무시는 곳이 있고, 또 그지없는 청정한 몸과 걸림이 없는 눈들의 열 가지 법이 있어 한량없고 그지없는 법계에 두루하였고, 또 열 가지 지혜·열 가지 때를 놓치지 않음·견줄 데 없는 부사의한 경계·끝까지 청정함·그지없는 지혜 바다·부사의한 부처님 삼매·걸림 없는 해탈 등 32문이 있다”고 말.. 2020. 1. 13.
화엄경 華嚴經 卷第四十六 산과바다 華嚴經 HOME 大方廣佛華嚴經 卷第四十六 (80 華嚴) 佛不思議法品第三十三之一 33-1. 불부사의법품 닦아서 생기는 과덕의 부사의함을 말한 것이니, 그 때 보살들 생각에 '부처님의 국토 ·서원 ·종성 ·부처님 몸 ·음성 ·지혜들에는 어떠한 부사의가 있는가?' 함을 부처님께서 아시고, 청련화장보살에게 가지(加持)하여, 다함이 없는 지혜의 문을 알게 하고, 여러 보살에게 말하게 하였다. 청련화장보살은 “세존은 한량없이 머무시는 곳이 있고, 또 그지없는 청정한 몸과 걸림이 없는 눈들의 열 가지 법이 있어 한량없고 그지없는 법계에 두루 하였고, 또 열 가지 지혜 ·열 가지 때를 놓치지 않음 ·견줄 데 없는 부사의한 경계 ·끝까지 청정함 ·그지없는 지혜 바다 ·부사의한 부처님 삼매 ·걸림 없는 해탈 등 .. 2020.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