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103회 야인시대
"이 나라엔 정의가 살아있어!"
이기붕의 지시로 특무대에 감금 되어있는 김두한은 국회 표결 문제 때문에 당장 풀어달라고 호통치지만, 사복 군인들은 자신들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만 할 뿐이다.
결국 김두한이 없는 상황에서 국회 표결이 진행되자 조병옥은 자유당의 정권을 위한 투표라며 반발한다. 그렇지만 결국 국회 표결은 진행되고 만다.
부의장은 투표 결과를 발표하려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뭔가 도움을 요청하는 듯이 몹시 움츠려 있자 이기붕과 주변 인물들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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