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추야곡(秋夜曲) -왕유(王維)-
추야곡
桂魄初生秋露微(계백초생추노미) 달은 막 떠오르고 가을 이슬 촉촉한데
輕羅已薄未更衣(경나이박미경의) 비단옷 얇아도 아직 갈아입지 않았다.
銀箏夜久殷勤弄(은쟁야구은근농) 은쟁 악기로 밤 깊도록 은근히 놀아도
心怯空房不忍歸(심겁공방부인귀) 마음은 빈방 두려워 차마 돌아가지 못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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