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113.
登高 使人心曠。臨流 使人意遠。
등고 사인심광 임류 사인의원
讀書於雨雪之夜 使人神淸。舒嘯於丘阜之嶺 使人興邁。
독서어우설지야 사인신청 서수어구부지령 사인흥매
높은 곳에 오르면 사람의 마음이 넓어지고
맑게 흐르는 물을 보면 사람의 뜻이 깊어지느니라.
눈비 오는 밤에 책을 읽으면 사람의 정신이 맑아지고
언덕에 올라 시를 읊노라면 시의 흥취가 높아지느니라.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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