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菜根譚(채근담) 後集(후집) 110.
機息時 便有月到風來 不必苦海人世。
기식시 변유월도풍래 불필고해인세
心遠處 自無車塵馬迹 何須痼疾丘山?
심원처 자무차진마적 하수고질구산
마음을 잠재우면 문득 달이 뜨고 바람이 불어오나니
인간 세상이 반드시 고해만은 아니로다.
마음이 멀면 저절로 수레의 먼지와 말발굽 소리가 없으니
어찌 산을 그리워하여 찾을 것까지야 있으랴.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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