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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212

by 산산바다 2019. 11. 5.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212.

 

節義之人 濟以和衷 纔不啓忿爭之路

절의지인 제이화충 재불계분쟁지로

 

功名之士 承以謙德 方不開嫉妬之門

공명지사 승이겸덕 방불개질투지문

 

절개와 의리를 높게 생각하는 사람은

온화한 마음을 길러야 분쟁의 길을 열지 않을 것이며,

 

이름을 알리고 공을 세우려는 사람은

겸양의 덕을 가져야 질투의 문을 열지 않게 될 것이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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