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85.
閑中不放過 忙處有受用
한중불방과 망처유수용
靜中不落空 動處有受用
정중불락공 동처우수용
暗中不欺恩 明處有受用
암중불기은 명처유수용
한가할 때에도 세월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으면 바쁠 때에 쓸모가 있고,
고요할 때에도 마음을 공허한 곳에 두지 않으면 움직일 때에 쓸모가 있으며,
어둠 속에서도 숨기지 않으면 밝은 곳에서 쓸모가 있게 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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