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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菜根譚/菜根譚 前集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27.

by 산산바다 2019. 10. 26.

산과바다




채근담(菜根譚) 전집(前集) 027.

 

居軒冕之中 不可無山林的氣味

거헌면지중 불가무산림적기미

 

處林泉之下 須要懷廊廟之經綸

처림천지하 수요회랑묘적경륜

 

높은 자리에 올라 있을 지라도 자연을 벗 삼아 유유히 살아가는 성품을 가져야 하며,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고 있을지라도 나라를 다스리고 큰일을 할 수 있는 뜻을 품고 살아야 한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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