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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여행이 좋아**/국내 여행

저동 봉래폭포

by 산산바다 2009. 8. 10.

산과바다

 



저동 봉래폭포


2009.8.5

이계도는 한병국님 도광식님과 동반하여 6명

위 치 :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447



 

 

 

 

 

바다가 있는가 하면 산이 있고 산이 있는가 하면 바다가 있는 신비의 섬

울릉도에는 양다리를 걸치고 이 쪽 저 쪽을 넘나들며 두루 산천경계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가 흔하다. 그 중의 하나가 봉래폭포이다.

 

 

삼나무숲이 울울창창하군요.

 

도광식님 커플.....얼라리껄라리 봉래폭포에 가는 중 숲속에서

 

산과바다도 샘이나서 한컷

 

 

봉래폭포는 저동항에서 불과 2km 지점에 있다. 성인봉 중턱에서 용출하여 내려오는 3단 폭포로 맑은 물줄기가 끊임없이 흘러내린다.

 

이곳의 폭포수는 울릉도 주민의 상수원으로 사용될 만큼 수질이 좋은 곳으로 평가된다.

 

 

 

 

 

봉래폭포 초입에는 풍혈이라 불리는 천연 에어컨에서 더위를 식힐 수 있다. 풍혈이란 찬바람이 솟아나는 바위틈을 일컫는 말로 한 여름에도 섭씨 4도 가량 되는 시원하가 못해 찬바람이 불어 더위를 말끔히 씻어준다.

 

봉래폭포에서 내려오다가 너와집을 둘러보며......

 

 

너와집을 지나 내려오면서 봉래폭포휴게소에서 무슨 전이던가? 한 접시와 씨껍데기술 한잔은 꿀맛 이었다 

 

폭포에서 나와 내수전일출전망대로 가는 도중 내수전몽돌해변가에서 죽도를 바라보면서 점심을 먹었다. 멀리 죽도가 보인다.

  

내수전 몽돌해변을 바라보면서 라면을 끓인다.

 

점심시간이 어중띠어 라면으로 해결...... 해변에서의 라면 맛은 먹어본사람은 알리라.  

 

다음은 내수전일출전망대에 올라본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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