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문화재단지(文義文化財團地)
08.4.9.18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마치고
산과바다는 선재님과 동행하여
진달래꽃 벚꽃 맞이 양성산 등산길에
충북 청원 문의문화재단지도 둘러봄
위치-충북 청원군 문의면
(청원-상주 고속도로 문의IC로 나오면 바로 문의임)
문의문화재단지(文義文化財團地)는 인류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를 재현하여 조상들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배우기 위한 역사의 교육장으로 1997에 개장하였다.
약 3만3천평 규모의 부지위에 지방유형문화재 제49호인 문산관을 비롯하여 전통가옥, 민속자료전시관등 10동의 고건물과 장승, 연자방아, 성황당 등 옛 생활터전을 재현하여 약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다. 한편 4천여평의 주차장을 비롯하여 우물, 놀이광장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대청호와 함께 호반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곳은 신라 자비왕 17년(474년)에 축성된 산성이 있던 자리로 1980년 대청댐을 건설하면서 인근 수몰지역 문화재를 모아 3만3000여평 규모의 문화재단지를 조성했다.
문산관(文山館)
조선시대 문의현의 객사이다. 지방 관리들이 임금의 궐패를 모시고 한달에 2번씩 궁궐쪽을 향해 절을 올리고, 중앙에서 관리가 내려오면 숙소로 머물던 곳이다.
언제 지었는지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문의구지』에 따르면 현종 7년(1666) 현령 이명하가 옮겨지었다는 기록이 보인다. 현재의 건물은 1979년 대청댐 건설로 인하여 부속건물과 함께 지금의 자리로 옮겨 옛 모습을 재현한 것이다.
총 앞면 10칸·옆면 3칸 규모의 건물로, 앞면 3칸·옆면 3칸의 본 건물에, 앞면 3칸·옆면 3칸 및 앞면 4칸·옆면 3칸의 건물을 양쪽에 붙여 지은 것이다. 건축재료와 건축수법에서 건축시기의 차이가 나타나며, 이러한 형태의 건축은 전주객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전주객사(全州客舍)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있는데, 규모와 양식면에서 전주객사보다 뒤지나 충청북도의 유일한 객사이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지붕의 암막새에 연대가 양각된 명문(금속이나 돌에 새기는 글)으로 보아 1728년(영조 4)에 중수한 것으로 보인다.
입구에 축성된 산성
문의문화재단지(文義文化財團地)는 인류문명의 발달과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의 고유 전통문화를 재현하여 조상들의 삶과 얼을 되살리고 배우기 위한 역사의 교육장으로 1997에 개장하였다.
약 3만3천평 규모의 부지위에 지방유형문화재 제49호인 문산관을 비롯하여 전통가옥, 민속자료전시관등 10동의 고건물과 장승, 연자방아, 성황당 등 옛 생활터전을 재현하여 약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었다.
한편 4천여평의 주차장을 비롯하여 우물, 놀이광장등 편의시설을 갖추어 대청호와 함께 호반의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곳은 신라 자비왕 17년(474년)에 축성된 산성이 있던 자리로 1980년 대청댐을 건설하면서 인근 수몰지역 문화재를 모아 3만3000여평 규모의 문화재단지를 조성했다.
온통 진달래꽃으로 반겨주는 양성산을 오르며
문의 양성산 오름길은 진달래꽃밭이다
선재(한병국)님 오를 준비 다되었나요.............
진달래 꽃에 취했나!.........바보처럼 멍청해 보이는군요
양성산 정상에 있는 國泰亭 등산객들이 잠시 쉬면서 목을 축이는곳이 2층으로 바뀌었군요
이곳 국태정에서 문화재단지쪽의 대청댐이 내려다보임이 쉬원하군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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