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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8월371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산과바다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2011. 8. 6. 서해안에서 담음 2주전(7월 23일)에는 꽃이 안 피어 다시 꽃을 보러 다녀옴 서해안의 날씨는 갑짜기 변하여 소나기가 올 때가 많다.오늘도 오후 3시부터 약 40여분 동안 소나기로로 차속에서 나오지 못하고 갇혀있었다. 비가 그치니 언제 그랬냐는 듯 햇볓이 쨍쨍...... 즐거운 마음으로 순비기나무의 꽃을 담수 있었다.    꽃피기 전 순비기나무 순비기나무    산과바다 이계도 2011. 8. 7.
사위질빵 Clematis apiifolia 산과바다 사위질빵 Clematis apiifolia 11. 8. 4. 담음 사위질빵Clematis apiifolia DC. 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으아리속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낙엽 덩굴식물. 키가 3m에 달한다. 잎은 3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마주난다. 잔.. 2011. 8. 6.
참조팝나무 Spiraea fritschiana Schneid 산과바다  참조팝나무 Spiraea koreana2011. 8. 4. 담음                              참조팝나무 Spiraea fritschiana C. K. Schneid.          속씨식물문 >씽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조팝나무속(Spiraea) 참조팝나무는 우리나라 중부 이북의 산중턱 이상이나 산골짜기에서 나는 낙엽 관목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1~2cm, 연한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을 띤다.잎은 어긋나며,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거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 양면에 털이 없다.꽃은 5~6월에 가지 끝의 겹산방꽃차례에 피며,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받침.. 2011. 8. 6.
물봉선 Impatiens textori 산과바다 물봉선 textor balsam 2011. 8. 4. 담음      물봉선 Impatiens textori Miq.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 >물봉선속(Impatiens) 산골짜기의 물가나 습지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는 40∼8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길이 6∼15cm의 넓은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톱니모양이다.꽃은 8∼9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피고 가지 윗부분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리는데, 작은꽃자루와 꽃대가 아래쪽으로 굽는다. 꽃의 지름은 3cm이고 밑 부분에 작은 포가 있으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3개이다. 꿀주머니는 넓으며 끝이 안쪽으로 말린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밥은 합쳐진다.열.. 2011. 8. 6.
수염가래꽃 Chinese Lobelia 산과바다  수염가래꽃 Chinese Lobelia 2011. 8. 4. 담음                  수염가래꽃 Lobelia chinensis Lour.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초롱꽃과 >숫잔대속(Lobelia) 논두렁 또는 습지에 난다. 줄기는 높이 3~15cm이고 옆으로 뻗으며 군데군데에서 뿌리가 내리고 옆으로 선다.잎은 어긋나기 하여 2줄로 배열되며 엽병이 없고 피침형 또는 좁은 타원형이며 길이 1~2cm, 폭 2~4m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꽃은 5~10월에 잎겨드랑이(葉腋)에서 연한 자줏빛 백색으로 피며, 5갈래로 깊게 갈라진 입술 모양으로 꽃자루(花柄) 끝에 하나씩 핀다. 꽃자루는 길이 1.5~3cm로서 한 가지에서 1~2개씩 액생(腋生 : 꽃이.. 2011. 8. 4.
큰낭아초 Dwarf false indigo 산과바다 큰낭아초 Dwarf false indigo ← 狼牙草로 올렸었는데 큰낭아초로 정정합니다.(2020. 6.)  2011. 8. 2. 담음 * 이름에 (큰)낭아초~초라 하지만 초본이 아니고 떨기나무(낙엽관목) 목본이다. * 낭아초(狼牙草)는 바닷가에서 주로 자라며 잎과 줄기 꽃대가 왜소한데 * 내륙에서 보이는 대부분은 전체적으로 크다는 의미로 큰낭아초라 하니 구분해서 불러야겠다. * 狼牙(낭아) : 狼(이리 낭) 牙(송곳니 아) : 꽃대가 이리(wolf 늑대 여우)의 송곳니처럼 되어있어 붙인 이름인가보다.      큰낭아초 Indigofera bungeana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콩과 >땅비싸리속(Indigofera) 큰낭아초는 낭아초에 비해 전체적으로 크다는 뜻의 이름이다... 2011. 8. 3.
누리장나무 Harlequin Glory-bower 산과바다  누리장나무 Harlequin Glory-bower11. 8. 1. 담음                  누리장나무 Clerodendrum trichotomum Thunb.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마편초과 >누리장나무속(Clerodendrum) 산록이나 계곡 또는 바닷가에서 자라며 햇빛이 잘 드는 전석지나 바위사이에서 자란다. 물빠짐이 좋은 사질토양이 좋고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나무껍질은 회백색이며 속은 백색이며 줄기 전체에서 누린내가 난다.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이고 점첨두, 예형 또는 절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8~20cm × 5~13cm로, 뒷면 맥위에 털이 있고 희미한 샘이 산생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큰 톱니가 있고, 잎자루 길이는 3~10cm.. 2011. 8. 2.
꽃며느리밥풀 Rose Cowwheat 산과바다 꽃며느리밥풀 Rose Cowwheat 11. 8. 1. 담음 꽃며느리밥풀 Melampyrum roseum Maxim. 현화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통꽃식물목 > 현삼과 며느리밥풀꽃이라고도 하며 꽃생김은 수상화서를 이루며 개화. 포는 녹색이고 잎과 유사한 모양이며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가시와 .. 2011. 8. 2.
계요등 Paederia scandens var. velutina (Nakai) Nakai 산과바다 계요등 Paederia scandens var. velutina (Nakai) Nakai 11. 8. 1. 담음 계요등 Paederia scandens var. velutina (Nakai) Nakai 속씨식물문 > 쌍떡잎식물강 > 꼭두서니목 > 꼭두서니과 계요등은 충청 이남의 산지에서 자라는 덩굴성 식물이다. 생육환경은 산지의 양지바른 곳이나 골짜기에 자란다. 덩.. 2011. 8. 2.
등골나물 Eupatorium chinensis 산과바다 등골나물 Eupatorium chinensis 2011. 8. 1. 담음      등골나물 Eupatorium chinensis var. simplicifolium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등골나물속(Eupatorium) 국화과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초원에서 자란다. 전체에 가는 털이 있고 원줄기에 자주빛이 도는 점이 있으며 곧게 선다. 높이는 70cm 정도이다. 잎은 밑동에서 나온 잎은 작고 꽃이 필 때쯤이면 없어진다. 중앙부에 커다란 잎이 마주나고 짧은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모양 또는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의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에는 선점(腺點)이 있으며 양면에 털이 있다. 잎맥은 6~7쌍으로서 올라갈수록 길어지고 좁아진다. 꽃은 7∼10월.. 2011. 8. 2.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산과바다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 2011. 7. 23. 서해안에서 담음  푸른 자주색 꽃이 아직 안피었군요.    순비기나무 Vitex rotundifolia속씨식물 > 쌍떡잎식물강 > 꿀풀목 > 마편초과 > 순비기나무속  순비기나무는 마편초과(馬鞭草科 Verbenaceae)에 속하는 관목으로 황해도와 경상북도 이남의 바닷가 모래땅에 비스듬히 누워 자란다. 전체에 회백색의 잔털이 있으며 줄기는 약간 네모지고 흰색을 띤다. 잎두꺼운 가죽질의 잎은 긴 난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푸른 자주색으로 겉에 흰색 털을 가지는데 7~9월에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수술은 4개로 이중 2개가 길어 꽃잎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9~10월에 둥글고 단단하게 익는다.일본·타이완·중.. 201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