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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여행이 좋아**/사찰 여행150

상왕산 개심사(開心寺)에 가보다. 산과바다상왕산 개심사(開心寺)에 가보다.2007. 10. 28.담음부부 동반하여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에 있는 절. 일주문을 지나며.개심사 /개심사대웅전, 주심포형식에서 다포계형식으로 옮겨가는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修德寺)의 말사이다. 일주문을 지나서 양옆의 단풍이 곱게 물들고 조용하며 고즈넉함이 마음을 가라앉힌다.경내에 들기전 조그마한 연못이 있어 상왕산의 코키리의 목을 축이라고 한단다. 연못의 중앙에 통나무 다리를 건너 올라감이 특이하다.〈사적기 事蹟記〉에 의하면 654년(무열왕 1) 혜감국사(慧鑑國師)가 창건할 당시에는 개원사(開元寺)라 했는데, 1350년(충정왕 2) 처능대사(處能大師)가 중건하면서 개심사라 했다고 한다.   1484년(성종 15)에 대웅전을 중창했으.. 2007. 11. 3.
부안 개암사를 다녀오다. 산과바다능가산 개암사 일주문  부안 개암사(開巖寺)를 다녀오다. 2007. 4. 8 담음 산과바다 홀로  전북 부안군 상서면(上西面) 감교리(甘橋里)에 있는 절.  부안 매창공원을 둘러보고 개암사 다녀옴(매창집을 개암사에서 발간)  * 개암사(開巖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인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4년(우왕 35) 백제의 묘련(妙漣)이 창건하고 삼국통일 후 원효(元曉)와 의상(義湘)이 이 곳에 머물면서 676년에 중수하였다. 1314년(고려 충숙왕 1)에는 원감국사(圓鑑國師)가 지금의 자리에 중창하여 대사찰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으며, 1783년(정조 7) 승담(勝潭)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보물 제292호인 대웅전(大雄殿)이 있다.  개암사 입구에 고목인 느티나무가 절의 역사를 .. 2007. 4. 17.
도솔산 선운사에 가보다. 산과바다도솔산 선운사에 동백꽃 보러 갔다니2007. 3. 1. 동반하여 나들이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兜率山)에 위치     선운사 동백꽃 보러 갔더니 동백꽃이 뚝뚝 떨어지고 막걸리집 없어 여자의 육자백이 가락 듣지 못하고풍천장어 집에 들려 장어구이와 복분자 한잔하고 왔지요  미당시문학관 잠시 들리고김성수 생가 둘러보고곰소항 조개젖 사가지고 돌아왔지요-산과바다- 선운사는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兜率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이다.  선운사 입구에 미당서정주시비 앞에서   선운사(禪雲寺) 골째기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 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안했고 막걸릿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것만 상기도 남었읍디다. 그것도 목이 쉬여 남었읍디다.  도솔산은 선운산.. 2007. 3. 3.
속리산 법주사에 가보다. 산과바다 속리산 법주사에 가보다2006. 10. 1. 동반하여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법주사로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의 본사이다. 553년(진흥왕 14)에 의신(義信) 조사가 창건했으며, 법주사라는 절 이름은 의신이 서역으로부터 불경을 나귀에 싣고 돌아와 이곳에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유래된 것이다. 776년(혜공왕 12)에 금산사를 창건한 진표(眞表)가 이 절을 중창했고 그의 제자 영심(永深) 등에 의해 미륵신앙의 중심도량이 되었다. 꼬불꼬불한 열두구비 말티고개를 넘는 고생없이 속리산에 갈 수 있게 되었다. 보은군 보은읍 누청리-내속리면 중판리를 잇는 길이 6.94㎞의 왕복 2차선 도로가 말티고개 옆으로 속리터널(길이 1198m)이 뚫려 속리산 법주사쪽으로 쉽게 갈 수 있다.. 2006. 10. 6.
조계산 선암사에 가보다. 산과바다  조계산 선암사 여행 06. 4. 16.(부부 동반하여) 담음 전라남도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조계산 동쪽(조계산 서쪽에는 3보사찰인 송광사가 있음)  542년(신라 진평왕 3)에 아도(阿度) 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짐.  봄철에 찾아간 선암사는(여러번 가보았지만) 꽃대궐 같이 아름다운 태고종총림 총본산으로 우라나라의 가장 아름답고 포근한 절로 스님들의 정진 수도하는 도량으로 좋은 절임이 틀림 없을것 같다.  선암사승선교(조선 후기), 보물 제400호, 길이 14m 〈사적기〉에 의하면 875년(헌강왕 1)에 도선(道詵) 국사가 남방비보(南方裨補)를 위해 경상남도 진주 영봉산의 용암사(龍巖寺), 전라남도 광양 백계산의 운암사(雲巖寺)와 함께 선암사를 창건했다고 한다.  1092년(고려 선종 9)에 대.. 2006. 10. 4.
5대 적멸보궁 산과바다 5대 적멸보궁 "비워라 비워 모두" 불상마저 없는 聖殿새 것을 담으려면 있던 것을 비워야 하는 법. 새 소망을 비는 이치도 같다. ‘비움’을 배우는 여행을 떠난다. 산사, 그 중에서도 적멸(寂滅)의 성전인 적멸보궁으로 간다.적멸이란 열반(涅槃·Nirvana)을 뜻하는 말로 적멸보궁은 열반한 부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이다. 신라의 자장율사는 7세기에 중국에서 사리와 가사를 가져와 이 땅에 5곳의 적멸보궁을 지었다.5대 적멸보궁이라 불린다. 보궁에는 불상이 없다. 대신 수미단(불단)에 빈 방석만이 놓여있다. 1,000년이 넘게 비어있는 자리. 비운만큼 얻을 것이다. 1.  ♣ 영축산 통도사(通度寺) 적멸보궁(경남 양산시 하북면)우리나라 불교에는 3보 사찰이 있다. 부처의 말씀인 팔만대장경이 있는 합.. 2006.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