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멀리 보이는 흰바위가 연풍에 있는 <신선암봉>
새벽길을 달린다
새벽길에
뒷짐 지고 인라인 쌩~쌩~
공기를 가르고 신나게 달린다.
한적함에
앞뒤로 한손 흔들며
어제를 반성 하고 즐거움에 달린다.
신이나서
두 손 흔들며
오늘을 계획하고 상쾌하게 달린다.
해뜰 쯤에
땀방울 닦으며
내일의 희망을 안고 건강하게 달린다.
06. 6월 말
산과바다 이계도
현재 과거 미래를 생각하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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