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바다
4월 말 꽃길 따라 동네 한 바퀴 돌아본다.
2020. 4. 27~29. 담음
꽃이 피는 화사한 하루 즐거움에 꽃을 담으며 동네 한 바퀴 돌아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은 국내 0명이다.
4월 27일
연녹색으로 생동감 넘치는 날 꽃을 피우고 기린초(대과껍질), 뜰보리수, 모과나무, 미스김라일락, 선개불알풀, 송화, 으름덩굴, 좀씀바귀, 죽단화, 황매화, 화살나무 등이 미소를 지으며 반겨주는군요.
4월 29일
연녹색으로 생동감 넘치는 날 꽃을 피우고 겹벚나무, 괭이밥, 꿩의밥, 뱁딸기, 뽀리뱅이, 산사나무, 야광나무, 양지꽃, 죽단화(겹황매화), 황새냉이 등이 반겨주는군요.
꽃길따라 동내한바퀴 즐거웠답니다.
오신님 건강하시고 매일매일 즐거우세요.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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