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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산에는 꽃이 피네/아름다운 꽃길

5월말 꽃을 담으며 두꺼비 생태공원 주변을 돌아보다.

by 산산바다 2019. 6. 2.

산과바다

 

5월말 꽃을 담으며 두꺼비 생태공원 주변을 돌아보.

2019. 5. 28~6. 1. 담음

쥐똥나무 향기 속에 청주 구룡산 등산로 주변과 두꺼비 생태공원내 꽃길 따라 꽃들이 반겨주어 앉았다 일어났다 허리 펴며 운동하며 즐거움에 돌아보는군요.

 

* 주변을 5일 동안에 민땅비싸리, 땅비싸리, 고용나무, 감나무, 괭이사초, 두릅나무녹병균, 멍석딸기, 메꽃, 붉은꽃사과나무, 백선, 으아리, 붉은인동, 수염패랭이, 인동, 지칭개, 낮달맞이꽃, 뜰보리수, 섬초롱꽃, 삼색제비꽃, 앵두, 만첩빈도리, 낙상홍 노랑어리연 등을 만나 담으면서 즐거웠답니다.

 

 

민땅비싸리-왜소하고 잎이 꽃차례보다 길군요.

땅비싸리- 전에는 큰땅비싸리로 불리던것이 2007. 3. 31.에 땅비싸리로 통합되었답니다.

꽃차례가 잎보가 훨씬 길게 벋어 있군요.

고욤나무

감나무

괭이사초 - 꽃대에 포엽이 수염처럼 삐쭉삐쭉 나 있음이 특이하군요. 

두릅나무녹병균

멍석딸기 - 붉은색 꽃잎이 열리지 않음이 특이하고 꽃받침이 별모양으로 아름답군요.

메꽃 - 나팔꽃과 비슷한데 메꽃은 낮동안 꽃이 열려있는데 나팔꽃은 오전에만 꽃이 열림이 다르군요.  

붉은꽃사과나무 - 붉은색의 사과가 열려 크는군요.

아래는 같은 그루의 붉은꽃사과나무의 꽃을 지난 4월 27일에 담았다.

백선 - 꽃에서 나는 향이 특이하더군요.

으아리 - 꽃잎이 4~5장으로 일정하지 않더군요.

붉은인동

수염패랭이 - 꽃색이 다양하군요. 분홍색 붉은색 흰색 등

포엽이 수염처럼 되어있어 수염패랭이라 하는군요.

인동 - 꽃은 은색으로 피어 금색으로 변하여 금은화라고도 하는군요.

지칭개

낮달맞이꽃 - 꽃이 달맞이꽃과 비슷하고 낮에 꽃이 핀다하여 낮달맞이꽃이라 하는군요.

뜰보리수 - 먹음직 스럽게 잘 익어 열매를 따먹으며 담았답니다.

섬초롱꽃

꽃이 낮게 피어 아래로 향해있어 초롱을 들어 속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삼색제비꽃 - 보라색 흰색 노란색의 삼색이 아름답고 3색의 배치가 다양하더군요.   

앵두 - 앵두를 따먹으며.....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처녀 바람났네...흥얼거리며 담았답니다.

만첩빈도리 - 비도리의 기본종보다 꽃잎이 겹으로 피어 만첩빈도리가 외었군요.

낙상홍(落霜紅) - 서리가 내려 잎이 다 떨어져도 붉은 열매가 남아있어 落霜紅이 되었군요.

연한 자주색의 꽃잎이 4~5장으로 일정하지 않군요.

노랑어리연 - 노란꽃잎에 잔털이 나 있군요.

 

 

꽃을 담으며 두꺼비 생태공원 주변을 돌며 1주일 동안 즐거웠답니다.  

 

 

 

산과바다 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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