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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에는 꽃이 피네
*** 佛 心***/圓覺經

원각경 서분 圓覺經 序分

by 산산바다 2015. 3. 27.

산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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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각경 서분 圓覺經 序分

 

如是我聞

여시아문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一時 婆伽婆 入於神通大光明藏 三昧正受 一切如來 光嚴住持 是諸衆生 淸淨覺地

일시 바가바 입어신통대광명장 삼매정수 일체여래 광엄주지 시제중생 청정각지

한때 바가바(부처님)께서 신통대광명장으로 삼매의 정수에 드시니, 일체의 여래께서 빛으로 장엄하여 머물고 지키는 이것은 모든 중생의 청정한 깨달음의 자리이다.

 

 

身心寂滅 平等本際 圓滿十方 不二隨順 於不二境 現諸淨土

신심적멸 평등본제 원만시방 불이수순 어불이경 현제정토 

몸과 마음이 적멸하며, 평등한 본래 자리(모습) 시방에 두루 가득차고, 둘이 아님을 따라, 둘이 아님의 경계에서 모든 정토가 나타났다.

 

 

與大菩薩摩訶薩十萬人 俱, 其名曰 文殊師利菩薩 普賢菩薩 普眼菩薩 金剛藏菩薩 彌勒菩薩 淸淨慧菩薩 成德自在菩薩

여대보살모하살십만인 구, 기명왈 문수사리보살 보현보살 보안보살 금강장보살 미륵보살 청정혜보살 성덕자재보살

辨音菩薩 淨諸業菩薩 普覺菩薩 圓角菩薩 賢善首菩薩等 以爲上首 與諸眷屬 皆入三昧 同住如來 平等法會

변음보살 정제업보살 보각보살 원각보살 현선수보살등 이위상수 여제권속 차입삼매 동주여래 평등법회 

대보살마하살 십만인과 더불어 함께 하였으니, 그 이름 왈문수사리보살, 보현보살, 보안보살, 금강장보살, 미륵보살, 청정혜보살, 성덕자재보살, 변음보살, 정제업보살, 보각보살, 원각보살, 현선수보살 등은 우두머리가 됨으로써 모든 권속과 더불어, 모두 다 삼매에 들어 여래의 평등법회에 같이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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